막연하게 이번에 집 사야지, 금액 어느 정도로 잡아야지 하고 윤곽은 잡고 있었지만

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고 있던 터에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몸 상태도 썩 좋지 않은데 디스크 초기증상까지 겹쳐서

듣다가도 허리 아프고 다리 쑤셔가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는 혼돈의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승에 내 집은 있어야지 하는 현실적인 고민 때문에 어찌저찌 1강까진 무사히 들었네요.

 

회사 상사와 동료들에게 건너들은 주변 지식과 강의 내용이 겹치면서

이렇게 내 집 마련의 계획을 세우는구나, 예산은 이렇게 잡는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공해주신 다양한 자료들도 조만간 집 알아볼 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스트 작성하는데 남일같지 않네요 ;;)

 

주말에 과제하느라 다른 분들도 꽤 바쁘신 것 같은데

저도 이거 쓰고 과제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리스트 작성하면서 현타오는 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미혼 1인 가구에게는 대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아ㅏ하하하하하하하 ;;)


댓글


샐리2484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