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고 했는데

그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1강의 경우 첫 강의라 그런지 적응이 덜 되고 생각보다 긴 강의시간에

좀처럼 집중이 어려웠는데

2강의 경우 이미 1강으로 어느정도 숙련이 된 상태에서 들은데다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강의 내용 덕분에 적응하기가 좀 수월했습니다.

 

주관적으로 볼 수 있을 뻔한 내집마련 기준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건을 만족하는 집을 찾으라는게 주요 핵심인것 같습니다.

 

자모님이 알려주신 조건을 기준으로 매물을 고르고 저의 경우에 대입해 봤을 때

강의에서 말하는 최적의 매물과는 거리가 아주 많~이 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집의 조건, 서울과 지방의 차이점 등

수많은 매물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가야할지 이정표를 잡아주는 듯한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많이 아는 만큼 좋은 매물이 보이고 

남에게 기대지 말고 본인이 찾아서 주체적으로 하라는 점이

좋은 매물을 찾고자 하는 지금 이 시점에 가져야 할 중요한 자세인 듯 합니다.

 

(그런데…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많이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내집마련을 좀 뒤로 미뤄야 하나.. 허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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