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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이] 월부챌린지 37회 진행중 : 11월 14일차
목요일은 생각하고 있던 것을 하지 못하고 와이프와 막걸리 한잔 했지만, 이럴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같이 목욕하면서 깔깔거리며 잘 놀아주고, 그 사이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눈여겨 보던 단지들이 예산 범위를 넘어가며 다소 실망했지만, 기회는 다시 온다고 추스릴 수 있음에
[포제이] 월부챌린지 39회 진행중 : 12월 2일차
휴…..어제는 단하나의 감사함도 찾기 어려웠던 날… 아니..평범했던 다른 모든 것들을 둘째에게 엄청 화를 내면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날… 그때는 그럴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실 또 별 것도 아니였던… 에휴…. 좋은 아빠 되기는 아무래도 글른 것 같다… 덕분에 나도 아무것도 못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버렸다는… 어제를 반성할 수 있는
[탄소] 월부챌린지 28회 진행중 : 11월 5일차
어제 엄마 개인일정으로 일요일 오전 운동은 패스 ㅎㅎ귀여우신 어머니는 담주 일요일에 보는 것으로 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짜파게티 요리사 ~ 무맥락 :) 지역투자지 천안 서북구 첫 임장날! 발전한 내 분임루트에 감사. 감사 무한 감사. ㅋㅋㅋㅋㅋㅋ 열기 때 빨간 네모박스만 그려낸 나였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다며 토닥토닥 거려주셨던 기억이…ㅎㅎㅎ 따뜻…♡ 열기
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3삼오오 힘을모아 9십억 부자될조 포제이]
드디어(?) 공식적인 1주차 모임이 있었다. 강의 수강에 조모임을 선택할 때면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는 어떤 좋은 분들을 만날까 기대했었고, 잠깐의 온라인 모임이였지만 같은 공감대속에 서로의 얘기를 들으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월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중에 하나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나 또한 그분들에게 좋은
[포제이] 월부챌린지 27회 진행중 : 11월 4일차
목실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요며칠…그래도 강의와 가족들과의 시간과 계획했던 임장까지 해냈다.. 강의 완강 후 과제작성에 또 시간투자가 필요하다. 몸은 바빠졌는데, 끝맺음이 잘 되지 않는 건 여전한 것 같다. 그래도 몸이 힘들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결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순식가에 11월도 지나가버릴 것만 같은 느낌… 하나하나 챙기고 정리하는
내마중 오프닝 후기 및 목표[포제이]
오프닝 강의 형식이 비슷비슷하지만, 이번 오프닝 강의는 좀더 와닿았지 않았나 싶다.. 열중강의보다는 다소 고민할 거리가 적다는 말에 한시름 내려놓기도 했지만, 반대로 투자가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할 수 있다는 느낌이라면, 내집마련은 지금 좋은 시기에 당장 해야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자리 잡는 것 같다. 그럼에도 천천히, 그렇다고 너무 천천히는 말고… 어렵네
[포제이] 24.10.29 10월 월부 챌린지 20일차
자모님 스터디를 보고 나타난 고민들에 와이프랑 잠시나마 같이 공유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좋은 시기에 이런 혼란스러움을 겪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큰 아이와 해야 할 일을 즐겁게 마무리해서 감사합니다. 둘째의 애교는 항상 행복합니다. 잠시 주춤했지만, 임보 보완에 진입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분명히
[실준 62기 5배 성장해 삶(3)을 바꿔보조 포제이] 비도 우릴 막을 수 없지
[포제이] 24.10.28 10월 월부 챌린지 19일차
실준반의 외부활동 과제는 어찌됐든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잠시 겁도 나긴했으나, 다시금 힘을 되찾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종종 말썽을 피우는 녀석들이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활발하게 잘 놀아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실준을 하면서 시간이 확보되는 분들이 부러웠지만, 결국은 가족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음을
안양시 동안구 임장보고서 [실전준비반 62기 53조 포제이]
아….결과물이 너무 아쉽다. 느려터진 노트북과 개인일정이 한 몫하며 다시 또 보완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완료주의. 어떻게든 진행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