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쩡, 열쩡, 열쩡! 파이어하고 월부에서 경제교육 맡을 자산가 파이어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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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1시간 만에 아파트수익률 써 볼 사람? [영상첨부❤️] [열기74기 0조 파이어젤리]

안녕하세요 :)열쩡, 열쩡, 열쩡!파이어하고 월부에서 경제교육 할 자산가파이어젤리입니다. 주말 앞두고, 이제 곧아파트수익률보고서 과제 시작하실텐데요 ❤우선, 3강을 수강하시면 이 모든 고민은 해결 되실 겁니다. 저는 방법적인 측면을 가이드를 바탕으로,알려드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한 것입니다.아파트수익률보고서 작성의 목적과 의미, 그리고 투자적으로 각 요소들을 연결짓는 것은반드시 강의를 꼼꼼히 수강하셔야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샤샤와함께 튜터님의 가이드 글을 바탕으로작성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39520 준비물은나의 강의실/교재자료다운로드(3주차)/아파트수익률계산기 엑셀파일& 그리고 나의 의지와 시간입니다! 영상 편집을 오랜만에 하다보니무료 프로그램이 .. 없더라구요 잘...그래서 워터마크가 너무 큰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신다면,추후 좀 더 퀄리티 높여 제작해보겠습니다. 아파트수익률보고서는,3강에서 양파링 멘토님께서 말씀하신대로더 가치있는 것을 골라줄 수 있는 보물,그리고 이 아파트가 이정도 가치가 있으니기다릴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는그야말로 정말 우리에게 '종잣돈'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사이트, 수익률 계산 등이러한 것들에 장벽을 느끼셔서 포기하시는 분들이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첫 열반스쿨 기초반에서처음으로 아실, 호갱노노를처음 들어가보고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고,그 처음이라는 것을 핑계로스스로 허들을 만드는 것은 나일 수 있습니다.제 글 뿐만 아니라,많은 월부의 꿀팁,특히 강의!!! 를 꼼꼼히 보시고,꼭 포기하지말고3주차 과제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뿅!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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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너바나 레시피 실전에 적용하는 법 [파이어젤리]

안녕하세요 🙂열쩡, 열쩡, 열쩡!파이어하고 월부에서 경제교육을 할 자산가파이어젤리입니다. 꽃피는 춘삼월도 이제 절반이 지났네요.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는강의 스케줄에 따라 매달 어디까지 왔는지 체감하는 것 같아요ㅎㅎ 지금 제가 4수강 하고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도 절반이 지나 갑니다.이맘 때가 되면 ‘다음 강의는 뭘 들어야 하지..?’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하실텐데요. 저는 월부 커리큘럼에 있는 정규강의 중 실제로 ‘실전준비반’을 가장 많이 수강했습니다ㅎㅎ그래서 저에게 늘 따라 붙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젤리님은 왜 실전준비반 똑같은거 왜 계속 들어요? 그냥 혼자 가고 싶은데 가면 되잖아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실전준비반을 기다리고 계시는열반스쿨 기초반 조장님들, 수강생 분들 그리고 위 질문 대한 답변을이 글로 드리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투자자로서 ‘저’를 위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첫 수강, 진행시켜! 글을 쓰며 실전준비반 첫 수강 했던 22년 3월이 떠올랐습니다.제가 실전준비반을 갔던 이유는 사실 딱 한 가지 였습니다.그때는 열반스쿨 기초반(이하 열기) 강의 이해하고, 과제 하는 것만으로도처음 들어오는 인풋들에 정신을 못 차릴 때였구요.‘나 가서 앞마당 만들거야!’ 라는 개념조차 없었습니다.저를 움직인 건 강의에서 딱 너바나님의 말씀.초보자는 어떤 환경에 들어와서 ‘수용성’이 매우 중요하다.그리고 6개월까지는 실전 임장, 투자보다는 ‘강의’를 들어라. 저는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게 저에게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거라생각했기 때문에 첫 멘토라고 생각한 너바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수용했고,열반스쿨 기초반 다음 과정인 실전준비반을 고민하지 않고 이어갔습니다.  실준반에서는임장보고서 작성법, 임장 방법, 임장보고서를 통한 지역 분석을알려주는 강의인데요. 첫 실준반은 저에게 ‘실습학교’ 같았습니다.열기에서 배운 ‘너바나 레시피’가 구현되는 것을A to Z로 정말 하나하나 보여주고, 직접 할 수 있게 도와주었거든요. 열기에서 낑낑대며 완성했던 아파트수익률보고서가수영에서 발차기라면,실준반에서는 발차기, 팔동작, 호흡법, 뜨는 법을 다 알려주며‘이게 수영이야(이게 임장보고서야)’라고 알려주는 초급반 느낌❤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미처 해소되지 못했던 궁금증과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하는 법을실전준비반에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그럼 한 번 배웠으면 됐지, 왜 재수강을 끊임없이 해왔을까요?   재수강, 또 진행시켜! 제가 첫 월부학교를 끝내고, 여지없이(ㅎㅎ) 다음 월부학교 신청을 실패하고선택한 강의가 바로 ‘실전준비반’ 이었습니다.제가 학교까지 다녀오며 느낀 것이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아는 지역의 중요성둘째, 환경과 동료의 중요성 아무리 내가 모든 강의를 다 들었더라도,월부에서 하는 투자 방식을 머리로 이해했더라도,아는 지역이 많은 사람,그리고 투자 생활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슬럼프나 위기를극복해나갈 수 있는 멘토가 있는 환경, 그리고 붙잡아 줄 동료들이 없다면내가 ‘사 모은 자산이 융기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솔직히 말씀드리자면(ㅎㅎ), 1. 내가 스스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2. 조모임에서 지역의 이해가 한층 더 깊어질 수 있다는 것3. 나의 임장보고서를 복기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4. 열정적인 동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실전준비반은 거주지, 직장지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제 경험상 원주민(!) 분들이 조에 많으셨어요.제가 재수강하며, 강의 독려 그리고 임장보고서 작성에 도움을 드리면서조원분들께서 정말 많은 그 지역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오히려 부동산 사장님보다 더 찐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지역마다 저의 동료들이 생기는 그.. 짜릿함❤어느새 우리집에 와서 자고 임장하라고 말해주는 그.. 스윗함❤ 또한 실준반은 저에게 임장보고서 복기의 시간이었습니다.임장보고서가 많아지고, 여러 임장보고서를 쓰면서사실 임장보고서의 본질을 잊는 경우도 있습니다.중요하지 않은 내용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거나(정작 그러면서 과제할 시간이 모자란다고 헝헝)열심히 찾아본 지역에 대한 정보를실제 어떻게 투자와 연결을 시키는 건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 실준반의 강의를 다시 한 번 꼼꼼히 들으며,그 옆에 제 임장보고서를 펼쳐놓고실제 내가 강의에서 알려준 그대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는지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셀프 임보코칭이랄까요 ❤반복해서 강의를 수강하고 아는 지역이 늘어나는만큼,이전에는 미처 이해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넘어갔던 부분들이 들리기 시작했고,다음 임장에서는 내가 반드시 놓치지 않고 가야할 것들을또 한 번 짚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스스로 던져봐야할 질문 3가지 매달 다음 스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마지막으로 스스로 던져봐야할 질문 3가지,저에게 늘 했던 질문 3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도 편하게 제가 가고 싶은 지역을 가려는 욕구도 있었고,만만치 않은 강의비에 이번달은 쉴까?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물론 만만치 않은 강의비는 저의 개근에 아너스 50% 할인으로 상쇄❤) 그때마다 저는, 너는 정말 강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니?너는 정말 강의에서 멘토/튜터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실천하고 있니?내가 선택하려는 이 다음 스텝이 정말 나를 투자자로서 성장시켜줄 수 있니? 아직 저는 3가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아마, 3번이 늘- 걸릴 것 같습니다. 제가 적지 않은 슬럼프, 가족과의 힘들었던 관계에서도지금까지 투자하고, 지속할 수 있었던 건사실은 이렇게 메타인지를 해나갔던바로 제 자신인 것 같습니다.(갑자기 셀프칭찬하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또한 지금 열반스쿨 기초반이 첫 수강이신 분들은이런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아직 열반스쿨 기초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다음 강의를 수강해도 괜찮을까?” 그럴 땐, 이런 자문을 해보세요. 너는 정말 환경에서 벗어나, 강의 복습을 끈기 있게 해낼 수 있니?너는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대로 하고 있니? 실제 제 경험입니다.부동산의 부자도 모르고, 심지어 ‘임장’이라는 단어도 처음 알게 된 이 곳.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30%도 이해하지 못했지만,지금은 다릅니다.조금씩 들리고, 조금씩 이해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줄 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배운 대로 투자해 나가고,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니 첫 성장의 단계에서 좌절하지 말고 다음 스텝을 내딛으세요. 마지막으로,제가 좋아하는 책의 문구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변화는 정말 세심히 봐야 눈에 띄지.참나무는 5년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라난단다.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부자의 언어> 어쩌면 당장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기초반에서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장이 없다고생각하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믿습니다.이렇게 꾸준하게 하는 저는,그리고 여러분은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놀랄만큼 성장해 있을 거라는 것을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반드시 실전준비반에서 또 만나길 바랍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화이팅! 뿅!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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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러 왔는데 왜 한 달 내내 책만 읽나요?' 열반스쿨 중급반을 앞둔 분들께 [파이어젤리]

안녕하세요.열쩡, 열쩡, 열쩡!파이어하고 월부에서 경제 교육을 할 투자자,파이어젤리입니다. 23년도 이제 단 두 달, 남았습니다.삶에서 투자자와 현생의 병행을 선택한 뒤,시간이 내 인생에서 정말 이렇게빠르게 지나갔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 그리고 '월 초'라는 것에 그리 설레지 않았는데,월부에 들어온 뒤,'월 초'는 새로운 임장지, 새로운 동료,그리고 새로운 환경(강의)라는 것에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하는 주이기도 합니다. 저는 정말 오랜만에 '열중반'을수강하게 되었습니다.정확히 말하면,딱 1년 반 만이네요 :)당시에는(라떼는?) 기초 강의가내마반, 열기반, 실준반, 열중반이렇게 4개였기도 했고저는 많은 생각 없이(좋은 건가?)받아들이는 편이라,자연스럽게 열기, 실준을 듣고다음 스텝처럼 열중반을 들었습니다. 실준반에서 처음 임장, 임보를 경험하고'와, 정말 나도 이제 투자자가 되는 건가? 흐뭇'했는데, 열중반에 왔더니한달 동안 책 30권 목록을 주시면서,읽을 수 있을 만큼 읽어랏!이번 한달의 원씽은 '독서' 입니다라고하시는게 아닙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생각 없는 쩰은다,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에처음으로 인생에서 한달 만에책 15권을 읽고 후기를 써 봅니다.(후기를 못 쓴 책까지 포함하면 20권은 되겠네요)TMI.. 요즘은 월부 강의가너무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다보니기초 강의에서도 선택지가 너무 많은거죠.그러다 보니, 열중은 약간 소외감(?) 드는 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종종'열중반에서는 왜 책만 읽으라고 하나요?''열중반에서는 임장가면 안되나요?' 등의질문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열중반을 한번 수강했지만,앞서 말씀드린대로찐-하게 수강해 본 경험자로서독서가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인지그리고 열중반이 가지고 있는 의미,솔직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월부 오피셜 아님 주의) / 1.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은 우리가 '처음'이 아니다. 현생을 살다 투자자로서 인생의 큰 물길을 틀게 되면,자연스럽게 수반되는 다양한 상황들이 있습니다.정말 작은 상황인 당장 나에게 닥치는 수면 부족,새로운 기술을 학습해야 하는 부담감과 좌절감,회사에서의 눈초리, 가족과의 관계,부동산 사장님과의 독대, 투자 의사결정,매도자, 임차인의 이해 관계 속에서의 혼란 등.. 막상 마주하면,눈 앞은 깜깜해지고 머릿 속은 새하얘집니다.그러나 이건, 우리가 '처음' 겪는 일이 아닙니다.역사 속에서 누군가는 먼저 겪었고,감사하게도 '책'으로 써 주셨지요. <일독>이라는 책에 보면,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에는보통 30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우리가 10권을 읽는다면?바로 300년의 내공,100권이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이는 것과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냥 읽기만 하는데 무슨?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그래서 '독서후기'를 남기는 겁니다.저도 욕심내지 않고,인상 깊었던 부분을 쓰고꼭 한 책에서 하나의 액션플랜을 만들어 봅니다.One Book One Action이라고 하는데요.당장 이 책을 읽고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만,습관이 될 수 있게 21일 동안 반복해 보는 것입니다.그럼 자연스럽게, 열중반 한 달 과정 동안필수도서 4권을 읽으며,부자의 습관 4가지를 득템(!) 하실 수 있는 겁니다. 실전투자경험담, 생각/마인드/관계 글들정말 도움 많이 받으시잖아요?필사도, 정리도 하시구..!이것이 숏츠라면,책은 원본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러니, 우리 한달 간은긴 호흡을 가지고 맥락을 이해하며다양한 분야의 원본 영상을들여다 보며, 부자의 마인드를 갖추고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보면 어떨까요? / 2. 다양한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투자는 인문학이다,멘토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십니다.바로, 투자는 딱딱 예상에 맞게 떨어지는 그런함수가 아닌,사람과의 관계이기 때문에예상치 못한 일들이 굉장히 많이 벌어지기 때문이지요. 저도 지난 투자를 진행하며,부동산 사장님께서매도자에게 부동산 복비를 받지 않겠다는이해 못 할 제안까지 하시면서제 투자를 적극 지원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합리적으로 판단한다면,그럴 수 없는 거잖아요?(바로 도움 받은 책은 '인간관계론' - 깨알 홍보) 이처럼 독서는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그 사람의 삶 속에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똑같은 상황이지만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모두 다르잖아요.책을 통해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그게 고수라면,정말 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것 같이얼얼한 기분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투자하며 미리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먼저 만나보는 효과까지! 책에서 저자들은 저마다의 가치관을 가지고,저마다의 성공경험을 가지고,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정석적인 부자같은 이야기,독서를 딥따 파서 인생을 바꾼 이야기,망하는 걸 반복하다 창업으로 인생역전한 이야기,31명의 부자들을 인터뷰하여 대망라해 놓은 이야기, 그리고 심지어.. 제가 요새 읽는 책은쇼펜하우어의 책인데요.이분 .. 염세주의자라, 처음에는 어멋 무슨 이런.. 이야기를..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그 속에서 또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들을제시해주시더라구요.제목부터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ㅋㅋㅋㅋㅋ 재밌지 않나요?정말 임보, 임장 가느라 시간이 없는데언제 이렇게 많은 거장들과, 부자들과, 고수들과이야기를 나누어보겠어요 :) / 3. 진짜 내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이건 정말,제가 가장 사랑하는 이유입니다.특히, 투자 공부를 지속할 수록도움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는 소액투자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그러므로 투자에 들어가는 시간이많을 수밖에 없습니다.좋은 물건을 찾아내려면,비교평가 지역이 그만큼 더 많아야 하니까요.즉, 많이 돌아다녔다 이말 입니다(지금도 ing) ㅎㅎ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정말 정신없거든요.그 과정에서 눈물나게 힘든 순간도 있고현타도 옵니다.물론 멘토님, 동료분들과 이야기하며객관적인 입장에서 저를 바라봐주고 조언해주고이런 순간들도 참 월부 환경에서감사한 순간입니다. 그런데,책을 마주하는 그 시간이진정으로 저를 마주하는 순간입니다.사실, 저도 몰랐던 제 속내를책을 통해 알게 될 때도 있습니다. 첫 월부학교에 갔을 때,첫 달에는 정말 모든 것이 즐겁더라구요.새로운 환경이고, 최고의 환경이니까요.그런데 슬슬 버거워지고,나만 잘 못하는 것 같고..그때,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책을읽고 있었습니다.이렇게 말해주더라구요. 젤리야,니가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야.지금 어떤 계단 한 켠에 잠시 기대어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야.다만, 그 생각을 얼른 떨쳐버리고계속 경사를 오르다 보면어느 순간 불쑥 끝이 나타날거야.그리고 정말 행복한 니가 그리던 순간이 올거야 ▼▼ 실제 당시 제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이 문장을 읽는데 뭔가 눈물이 났다' 저도 제가 왜 힘든지 몰랐는데,책에서 말해주더라구요.제가 너무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있고,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인 거라고.(쓰는 데도 눈물나는 F...) 정말 책을 읽다가,심장이 쿵 내려 앉을 때는바로, 그 지점이 지금 여러분의고민 지점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책은 매일매일 나에게'흔들리지마, 잘하고 있어'라고말해주는 또 다른 나,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내 가족/멘토님/동료라생각하고 있습니다.매일 못 만나니까요❤️ / 투자자에게, 아니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정말 독서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임장, 임보도 바쁜데 도대체 책은 언제 읽나요?'맞습니다. 너무 바쁘죠.그런데, 투자자로서 성장해 나가는 당분간시간이 언제 날까요? ㅎㅎ... 투자자로서 책을 일상처럼 가져가기 위해서는반드시 한번의 몰입 과정,습관이 될 수 있게 익히는 과정은반드시 필요 합니다.바로 원앤온리! 유일무이한 과정이열중반인 것입니다 :) 열중반 아니었다면, 저도 책은 이리저리 치여밀렸을 것 같습니다.다음 글에서다독의 중요성에 대해서또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나위 멘토님도,너바나님께서 조언해 주신대로책을 무려 100권을 읽고투자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저는 정말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을 믿습니다.아직 돈 못 번 내 안의 소리보다...(ㅋㅋㅋㅋㅋㅋ)그래서 멘토님께서 성장하신 그 길을 믿습니다. 대부분 책을 오랜만에 잡게 되어매우 어색하실 것입니다.원래 안 하던 일을 새로 시작할 때는저항감이 생기는 법입니다.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첫 주에는 편안한 마음으로1주차 도서를 '매일' 손에 들고 읽어 보세요.의미도 못찾겠고, 재미가 없어도,이번 한 달만 오롯이독서를 '시간 날 때' 읽는 것이 아닌우선 순위를 부여해 주세요. 저는열중반 때, 일부러1시간 전 출근하여 '인위적인 독서 환경'을만들었습니다.습관은 몸으로 익히는 법이라 하더라구요.저도 임장, 임보에 치여 흐트러졌던독서 루틴을 다시 정립하고더욱 단단한 마인드, 부자의 그릇을 가진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한달 뒤가 벌써 기대되네요❤️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모두 화이팅입니다!'된다, 된다, 된다!나는 다 읽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한 열중반 모습(갬성 돋는다아) 1주일 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도화이팅!!!!!!!!!!!!!!!! [예상 추가 질문] 그럼 열중반은 책만 강조하나요? 놉! 절대 아닙니다.열중은 대대로.. 강의 퀄리티가 미쳤다!!!로유명한 강의지요 :)'중급' 이라는 이름 답게,열반기초에서 배웠던 투자 원칙을 바탕으로실전투자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실전투자 프로세스와 함께적용할 수 있는 수도권, 지방의 투자 전략까지함께 다뤄주신다고 하니꿩 먹고 알 먹기 아닌가여...👍 열중반에서만 뵐 수 있는방랑미쉘 멘토님은 물론이고,말해뭐해 최고의 강사 군단유진아빠 멘토님, 양파링 멘토님,너바나님의 유일무이한 질의응답까지..🧡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빚으며,실전 투자 출격 대기까지 시켜주는 열중반어웅 쓰다보니 너모 기대되쟈나여... 혹시, 아직 신청 안하셨다면늦지 않았어요!오늘까지에요!!!!!!!!! 헿어서 오세요 같이 책 읽어요💚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2228&from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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