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9조 탄빵]
독서와는 거리가 먼 내게 독서과제는 부담스러운 과제였다. 4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귀가하면 저녁 7시가 되는 루틴으로 인해 하루에 1시간 정도 할애 하여 틈틈이 책을 읽었다. 번역본인 탓인건지 활자에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좀 처럼 머리에 쏙쏙 박히는 느낌은 없었기에 전공서적을 공부하듯 완독하였다. 인상 깊었던 내용을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장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