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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수도권
25.04.02.(수)
감사일기 출근이 하루 미뤄져서 가계부도 쓰고 재정상황을 다시 돌아봤습니다. 시간여유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담주에 친정엄마한테 잠시 아이들보러 와주라고 했는데 흔쾌히 와주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스케줄에 하원차량이 있는 어린이집 감사합니다. 확언 25년 10월까지 신용대출을 상환했다. 25년 3월을 시작으로 새벽6시 주2회 필라테스를 다니며 근력있는
25.04.01.(화)
감사일기 매수 잔금을 다녀왔습니다. 취득세 카드결재가 계속 안되서 진땀뺐지만 특별한도와 일반한도를 나눠서 결재하니 결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준 부사님들 감사합니다. 4명의 매도자, 공동중개, 2명의 매수자라 헷갈렸을텐데 일처리 깔끔하게 잘하신 법무사님 감사합니다. 남편이 일찍 들어와서 저녁을 함께 먹을수 있었
25.03.31.(일)
감사일기 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전 직원들 모두와, 원장님들도 만나 얘기 나누고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결혼한 윤희쌤 행복하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도련님과 조인해서 키카다녀온 남편 감사합니다. 남편도 오랜만에 남동생과 공동육아하며 즐겁게 시간보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가 반 친구랑 같이 교회가고 싶다
25.03.29.(토)
감사일기 중계동에 매도잔금을 다녀왔습니다. 매수인 부부와도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직장 쌤들과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집에서 푸짐하게 골뱅이무침과 계란말이를 해온 향숙쌤, 맛있는 음식을 시켜주고 커피까지 사준 쌤들 감사합니다. 동네 애정하는 빵집에 갔는데 1주년 이벤트로 20%할인과 매장
25.03.28.(금)
감사일기 오랜만에 남편이 일찍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야근과 출장으로 바빴는데 저녁에 아이들과도 얼굴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봉천동에서 자주 놀던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서로 사는 얘기도 하고 응원도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운동을 다니면서 굽은 자세도 많이 펴지고 유연해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확언 25년 10월까지
25.03.27.(목)
감사일기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남편것까지 떼려고 했지만 준비 미흡으로 불가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하루이틀 더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기 스스로 만화책도 많들어보고 즐거워하는 첫째딸 감사합니다. 부끄럼도 많지만 좋아하는 것을 찾아 스스로 뭔가 만들어내는 것이 기특합니다. 버섯 덮밥을 해다 주신 이웃님 감사합니다. 확언 25년 10월까지 신용대출을 상환했다. 2
25.03.26.(수)
감사일기 취득세 무이자 12개월 할부카드를 찾았습니다. 남편이랑 같이 만들어서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과 상황공유, 일정공유 자주 카톡보내주시는 인테리어 사장님 감사합니다. 매일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니 몸이 많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건강해지는 이 느낌 감사합니다. 확언 25년 10월까지 신용 대출을 상환했다. 25년 3월을 시작으로 새벽 6
25.03.25.(화)
감사일기 인테리어 철거날 방문해서 현장을 보고왔습니다.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마무리 사진까지 보내주시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하루만 고열이고 열이 뚝딱 내린 둘째딸 감사합니다. 첫째에게 맞는 약을 잘 지어주는 이비인후과 원장님 감사합니다. 확언 25년 10월까지 신용대출을 상환했다. 25년 3월을 시작으로 새벽 6지 주2회 필라테스를 다니며 근력있는 건
25.03.24(월)
감사일기 둘째가 밤새 40도 이상의 고열로 힘들어했는데 어제 열내리고 컨디션 회복해서 감사합니다. 첫째 단짝친구의 소개로 처음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학교친구와 교회 다녀온 후 놀이터에서도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왔는데 도서관이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남편이 이 동네를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확언 2
25.03.22.(토)
감사일기 친구와의 약속이 취소되어서 모처럼 집에서 하루 푹 쉬었습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라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으로 또 민원을 넣은 아랫집… 귤과 함께 10시이후 화장실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글을 써붙이셨는데… 남편이 화가 많이 났지만 최대한 감정을 눌러서 답장을 잘 적어 붙여놨습니다. 서로 불편하지만 원만하게 해결하려 조금씩 노력하고 감정을 누르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