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급지를 나눠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파트별로 분석하고 지역별로 분류해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16년도 자료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지금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약간 아쉬웠지만(그때에는 도곡이 매전 2억으로 가능했군요…) 그래도, 이전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요동쳤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어

‘종잣돈은 1억이 안 되고, 월소득이 350만원 안 되는 사람은 일단 저축 먼저 하세요.’ 그 한마디 말에 제 위치가 파악되었습니다. 아, 나 되게 가야할 길이 멀구나. 이제야, 스타트 라인을 넘었구나. 지금, 혼자 힘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청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부모의 집을 증여 받거나, 부모가 구매 자금을 보태주거나, 성공한 사업가이거나, 3

제가 살고 있는 동네(마포구)와 투자로 관심있는 동네(동대문구) 시세를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신수동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다른 마포구 아파트와 다르게 가격이 가파르게 확 뛰지도, 확 하락하지도 않더라고요. 매매가가 늘 계단식으로 오르는 양상이 보였습니다. 84이하 보다는 108~140 타입의 중대형 매물이 많았습니다. 매매보다는 전세

8월 초, 갑자기 급등하는 시장상황 때문에 우울감에 휩싸였습니다. 내집마련은 하고 싶은데 돈은 부족하고,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는 상황. 머리만 바쁜 상황에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했어요. 이런 고민을 꿰뚫는 듯, ‘고민이 많으면 손 발이 바빠야한다'는 한마디 말에 정신이 번쩍 틔였습니다. 같은 30평대더라도 창 방향과 수리 상태, 세입자에 따라서 가

마포구 첫임장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