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갑자기 급등하는 시장상황 때문에 우울감에 휩싸였습니다.
내집마련은 하고 싶은데 돈은 부족하고,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는 상황.
머리만 바쁜 상황에서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했어요.
이런 고민을 꿰뚫는 듯, ‘고민이 많으면 손 발이 바빠야한다'는 한마디 말에 정신이 번쩍 틔였습니다.
같은 30평대더라도 창 방향과 수리 상태, 세입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가거나 매물을 비교할 때 어떻게 하면 될지 기준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정말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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