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밥을 사먹기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 제가 이런 인생을 살 줄은 전혀 몰랐어요. 예전에는 간호사로 12년 정도 일했고, 애가 둘인 평범한 워킹맘이었습니다. 」 주식은 너무 어려워서 못 했고, 부동산을 7년 동안 팠다는 당근자판기님. 50억원 가량의 자산의 쌓은 그녀의 주특기는 에어비앤비다. “남편이 사기를 당해 1억 빚이 갑자기 생긴 게 시작이었어요.” 에어비앤비를 듣거나 써보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