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자산을 쌓고 싶은 골 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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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인사발령으로 힘든 시기에 실전반을 보낼 수 있던 ‘한 가지’의 마음가짐 [골 드]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산을 쌓고 싶은 골 드 입니다. 7월 1일자에 갑작스러운 인사 발령과 동시에 실전반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론 잘 마무리 하였지만, 이직 혹은 발령이 났는데, 나도 실전반 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작은 경험을 공유 합니다. 제가 아예 다른 직무로 이동해서, 잦은 야근에도실전반을 완수 할 수 있었던 이유시작합니다.   # 실전반의 환경 인사발령과 동시에 실전반 광클이 됐었는데요,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 나 그냥 실전반 취소할까..? ”“ 동시에 할 수 있는게 맞을까..? "  수십번을 고민하고 또 했습니다. 그래도 이직하면서 월학까지 하신 튜터님들이 생각나서그래, 할 수 있겠지 라는 단 하나의 기세? 로 실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전반 답게더 열심히 하는 동료들이 많았고,저 말고도 업무로 힘든 동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떤 동료들도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 포기하겠다.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그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나는 힘드니까, 나는 시간이 없으니까는 핑계였습니다.  잠깐 나는 시간에 전화 임장을 하고,점심시간에 임장보고서를 쓰고,긴 출퇴근 길은 강의를 들으며이전과는 달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자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이 그냥..했는데그게 모이니 정말 큰 시간이더라구요. 모두가 열심히 하는 환경 덕분에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과 1:1 소통 실전반의 메리트는 튜터님과 1대 1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저는  ✨윤이나 튜터님✨과 찐-한 한 달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저의 예전에 임보를 봐주시며 어떻게 임보를 업그레이드 하면 좋고 7월의 원씽을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코칭 해주셔서  튜터님 믿고 방향성만 잡고 앞만 보고 갔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 체크를 끊임 없이 해주시고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잡아주셨기에 실전반을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튜터님 일정 하나로만으로도 바쁘신데, 한명 한명 챙겨주시고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보살펴주셔서❤️🥹튜터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아 나 또 눈물나네🥲)  # 동료들과의 원팀 이번 지방투자실전반은 저에게 더 특별했습니다.  정말 한명 한명 배울 점 많은 동료들을 만났기에 한 달의 여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너무나 정말 더웠던 한 달이었고, 지방이라 교통도 쉽지 않았는데  긍정적인 동료들 덕분에제가 힘들까봐 걱정해주는 빛나즈 동료들이 있어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정말 안 힘들었냐고 물으시면,진짜 처음으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잠도 많이 못 잤지만, 힘든 생각을 못한 건 빛나즈 동료들과 함께라서그 어느 달보다 정말 행복하고 뿌듯했던 한 달이였습니다.    “이번에 난 인사발령 났으니까,실전반 못할거야” 생각하고 그만 뒀다면,  제가 한 단계 점프업을 할 수 없었을거고, 이렇게 귀한 튜터님과동료들도 만나지 못했겠죠…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 제가 시도조차 안했다면,이런 비슷한 일이 처했을 때도 뒤로 물러났을 겁니다.  실전반이라는 환경과 윤이나 튜터님과 빛나즈가 있어서 정말 원팀이 무엇인지 느끼며,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실전반을 완수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귀한 한달이였습니다. 단순히 내 생각으로만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직접 행동을 하면 내가 괜히 걱정했다는 걸 저처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저와 같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으시다면,어떻게 하지? 고민하기 보단  그냥 해보는건 어떨까요?그냥,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 하다 보면 그 안에서 한 단계 성장한 나를 스스로 발견하며,앞으로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줄거라확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수강생들의 빛나는 투자 생활을 응원합니다.  

...더보기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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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1탄] 모든 게 완벽할 줄 알았던 1호기, 이게 문제였습니다 [골 드]

안녕하세요, 소중한 자산을 쌓고 싶은 골 드 입니다. 만 1년 되는 25년 3월에 1호기를 매수하였습니다!! 24년 3월에 시작해서 매수한 시점까지정말 단 한 달도 쉬지 않고 앞마당을 만들어갔습니다. 중간에 너무 힘들기도 하고,이게 맞는건가 싶고,제 인생에서 제일 많이 걸어보는 경험도 해보고,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고,강의 후기는 왜 써야 하나 했던 저인데 멘토님과 튜터님들 말씀대로 했더니 저도 1호기 후기를 쓰게 되네요..!!! 하지만, 저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성공담보단후회가 담긴 1호기 인데요. 저의 이상한 고집으로정말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제대로 혼나게 된1호기 복기글 시작합니다!  # 살면서 처음 가 본 A지역 작년 겨울, A지역을 가게 되었습니다.제가 살면서 여길 가게 될지도 몰랐고, 마냥 멀고“기차를 타고 임장을 가야하나? ”했는데 어쩌겠습니까? 제 투자금이 적으니 전 그냥 갔습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마주친 A지역은“음..여기 달력에 나오는 풍경 좋은 곳 같다”하며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 아직도 제 머릿속에 선명합니다. 그렇게 동료들과 만나 한 달 동안 임장을 하였고,처음 기차 타고 온 지역인 만큼 돈이 아까워서매임 최고치를 찍어보자!!! 하며하루 매물을 24개를 보았습니다. 정말 뛰어다니며 매물을 보고 하니 헛구역질이 나더라구요?🤮그렇게 매물을 보며 매임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이때가 싼 시기였으나,전 그 지역이 처음이라“그 A구가 싼건가?”전혀 비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 지역은 다시 안오겠구나 하며 마지막 매물을 보고 기차에 올라,그 역에 빠빠이 한 기억이 나네요🖐🏻🖐🏻(섣불렀다 골드야.)  # 또 다시 떠밀려 가게 된 A지역 25년 1월 첫 실전반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그 전에 광클 안될 땐 아직 실전반 갈 실력 아닌가 보다~기초반 더 하자 하며 기다렸는데, 매수 하려고 3월에 마음을 먹고 실전반이 되서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튜터님을 만나고, 지역이 발표가 되었는데 “응??? 어디요??”“아니 작년에 갔던 그 지역에 다른 구를 간다구요??” 솔직히 A지역은 이제 갈 일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그 지역의 또 다른 구 B지역을 임장 해야 한다니.. 거기는 나랑 운명이구나.이건 투자 하라는거구나. 하며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실전반에서 튜터님과 동료들과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며처음으로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해보고거기서 1등도 뽑아봤습니다. 튜터님께 제 1등을 보여드리며“여기 어때요 튜터님??” 하며확신의 찬 말투로 여쭤본 기억이 나네요. 그 단지는 지방의 구축이였는데,투자금이 적어서 전 괜찮다 생각했거든요- (휴)심지어 베란다와 방에 곰팡이가 가득했는데,그걸 수리하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심지어 부사님한테 가격 네고까지 했..) 역시나 튜터님 답변은 골드님,투자금 적게 들어도 이렇게 투자하시긴 아쉬워요 더 찾아보세요. 그래서 전 1월 마지막주부터2월 한 달 내내 매물만 털게 됩니다.   # 언제까지 매물 털어요 다시 뽑아보라는 피드백에 전 A,B지역의 앞마당 매물을 다시 보러 갑니다. 평일에 연차를 내고,매주 2달 내내 주말 내내 그 지역을 가며매물을 더 보고더 좋은 조건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에 본 그 구에 다시 가서선호하는 구축에 꽂히게 됩니다. 구축이라 수리비까지 포함하면이 투자금으로 지방 구축이 맞나 생각 들고, 확신도 없어서부사님들 매일 전화 드리고 찾아가서,수리된 물건 좀 깎아달라고 빌던 기억이 나네요. 지방 구축인데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며,전 처음으로 매물코칭을 신청합니다.  # 50만원 가치 이상인 매물코칭 동료들이 1명, 2명씩 투자 하는걸 보고저 역시 빨리 하고 싶고, 조급한 마음에이정도면 되었다 하면서 A지역의 구축과 B지역의 덜 좋아하는 준신축을 매물코칭을 넣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제주바다 멘토님께 매물코칭을 받았습니다. “골드님 이 단지들 왜 뽑았어요?” "A지역 단지는 1등 구이고, 거기서 선호하는 구축이고B지역의 단지는 덜 선호하는 생활권이나 준신축이라서.." 전 솔직히 통과 될 줄 알았습니다.그래서 조건 좋은 걸 해야지 했습니다. 근데 멘토님의 말씀은 "B지역 단지가 1500만원 더 깎아보세요.안되면 하지 마시고,그 옆에 가보세요." “네..? 앞마당 또 만들어요?” “C지역 가보세요 골드님” 저는 여기서 조금 낙담하게 됩니다.아니 이 정도면 통과될거라 생각했는데,고집을 부리며 거기까지 가야 하나 하면서안 갔던 C지역을 가야 된다니.. 근데 멘토님의 말씀대로 네고를 해봤지만,전 결국 B지역의 단지 매매가를 못 깎았고,그렇게 C지역을 임장 하게 됩니다.  # 매물을 왜 많이 보는지 알겠습니다, 튜터님 C지역을 혼자 임장을 하고,그 지역의 매물을 보러 예약을 열심히 잡았습니다. 아니, 근데 예약을 잡는데부사님들의 이런 반응은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사장님, 저 주말에 집 보러 갈게요”“ 내일 오세요, 아님 집 나가요.”“네..? 내일 연차를 못써서 주말에 갈게요”“팔려요 그럼.” 근데 사실 저는 그래 그럼 내꺼가 아니다 하며,주말에 보러 갔습니다. 주말에 가서 본 현장은 계속 전화를 받고 안내를 나가시는 부사님들 모습이였습니다. 예약한 단지가 바로 직전에 계약이 되고,전날에 계약이 되서 물건이 없다는 걸 듣고눈 앞에서도 물건이 날라가는걸 보면서전 또 좌절했습니다. 아 여길 가보라고 하셨는데,왜 난 고집부리며 안가서 왜 물건을 다 날렸을까.연차 쓰고 물건 보러 갈걸.. 매물코칭 받고 다시 앞마당 넓히며매물을 찾던 저에겐솔직히 조금 마음이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저는 다시 매물을 더 보자고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  분명히 있다.어딘가엔 있다. 그러다 C지역의 어떤 생활권의대장 단지를 매물 임장 하게 됩니다. 거긴 제 투자금으로 어려웠고그냥 좋아하는 단지니까매물 임장만 해야지 했습니다. 실입주자인 신혼부부와 매물을 같이 보았고,부사님은 투자자인 저보다 그 부부를 더 신경 써주시더라구요 (흥)그래도 물건만 보면 되지 하면서 보았습니다. 준신축인데 실내가 생각보다 너무 깨끗했습니다. “부사님, 여기 수리하신거에요?”“작년에 오셨는데, 벽지랑 부엌 다 수리 하신거에요” 층수와 상태도 너무 좋았지만,내 투자금이랑 안 맞아서 아쉽다 했습니다. 어쩔 수 없지 하며 나가려고신발장에서 신발을 신으려고 하는데매도인이 조용히 부사님을 부릅니다.  “사장님, 저 가격..내릴게요” “얼마로 내리시게요?” ... 2탄은 여기있어요!https://weolbu.com/s/ElvIQ9To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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