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에버노트에서 갈아타게 된 업노트에 급하게 파일을 업로드 하고 집에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파일 다운로드가 먹통이다 ... 업노트는 에버노트 대체재로 4만원 넘는 가격에 구매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삐끗 거리는 기능도 많고 무엇보다 당연히 될 줄 알았던 파일 업로드 시스템이 큰 문제여서 충격적이다 .. ㅠㅠ 돈이 너무 아깝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전세 셋팅에 관한 것이었다. 전세 셋팅도 실제 내 물건을 파는 것처럼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직접 겪은 경험이 들어가 있는 너무 귀중한 강의였다. 이번 주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 한 주였고 다음주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

빠이야~!

2주차

주말 여행 일정으로 강의가 밀려 오늘 끝내게 되었다. 너무 피곤한 와중에 과제도 오늘 끝내야 했다.. 빠르게 완료주의로 하려고 했는데도, 처음보는 게 너무 많고 하나씩 따져가며 찾아보는게 너무 힘들었다. (점점 감기는 눈꺼풀이 제일 큰 적 ...) 분임 때 1~2시간만 돌았던 곳인데도 완성하기 힘들었다..ㅜㅜ 이번 주에는 .. 임장 후 보고서는 꼭 작성해야

쉽지 않았던 첫 임장보고서 ㅜㅜ 완성은 했다 .. !

가장 좋았던 점은 조원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었다. 각종 주제에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시각에서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 아주 귀중한 경험이었다. 3월에 첫 열기반을 수강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동료들의 존재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번 주도 폭풍같은 한주였다! 주말동안 강의를 모두 들으라는 조장님의 격려와 조언에 조금 빨리 강의 먼저 완강하게 되었다. (주말은 아니고 월요일에 완강 😊) 첫 주부터 임장을 따라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강의를 완강하니, 강의를 모두 듣고 임장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첫 분위기 임장 임장 전 임장루트를 그리며 수정구 지도를 2시간동안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