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 기초반, 중급반에 이어 부동산 투자란 무엇일까 궁금해서 열반 기초반도 수강하게 되었다. 사실 현재 내 상황에는 조모임이 어려워서 기초반, 중급반 모두 강의만 듣고, 아 내 집 마련 하나만 잘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회사에도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분들도 계시고, 그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되셨는지도 대충은 알았으나 강의를 통해 그

시간 관계상 두곳을 실시하진 못하였고, 현 상황에서 내가 가장 내집 마련하기 좋은 지역은 강동구다. 어렸을 때 송파구에 살면서 강동구 주변을 많이 가보기도 하였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생각햇는데 이번에 단지 정리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아파트들도 있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이 22년 하락장 때 이 수업을 들었다면 조금은 더 의사결정 하기 쉬웠을거라

1강을 통해 개념을 배웠다면 2강 수강으로 조급해지는 내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매물이 쌓인 현시점에 조금은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단지를 정리하면서 내집마련과 거주/보유 분리에 대한 어느 것이 더 나을지 나에게 적용하고 현 상황을 돌아볼 수 있었다. 과제 정리하면서 내가 실거주 하고 싶은 강동구 예산 단지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

1강 수강하고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실거주만 중점을 둔 전략에 대해 배웠다면, 중급반에서는 거주/분리 전략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개념을 배웠던 것 같다. 예전에 회사에서 신혼 때 이 전략에 대해 조언해주셨던 부장님이 떠오르면서 그 땐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2강, 3강 (수강중) 하면서

기초반 수강 이후 바로 중급반 수강 신청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기초 반에서는 완강은 했지만 과제 올리진 못하였는데 이번 중급반에서는 주어진 과제를 최대한 해보려고 합니다. 오프닝 강의를 통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겠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