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는건지 공부하는건지 모르겠다. 힐링하는 것 같아서 중간에 필기를 놓칠뻔하기도 했다. 강의에서 뜨끔한 부분도 많았다. 은평구의 북한산뷰가 워너비였기 때문이다. 본인은 여자지만,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남자의 특성('어 다 괜찮아')가 있는 것 같아서, 매수할 때는 필히 여러 사람과 함께 보아야할 것 같다. #혼자가면빨리가고같이가면멀리간다

매도와 매수 모두 필요해서 부동산에 연락했다. 느낀 점 1. 매도해야 하는 건물 옆 구역 재개발 예정 빌라 가격을 5000-억정도 깍는 건 쉽지 않았다. 그래도 매도 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면 안 되지 않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매수가 많지는 않아서 급매 위주로 거래된다 했다. 2.매수하고 싶은 아파트의 경우 조금은 가격조정이 가능해 보였다. 똑같이 매수

1,후보단지 아파트명 : 한신무학 세대수 : 480세대 사용승인일 : 1989.03.30. 구조 : 계단식 / 주차 : 세대당 1.4대 2. 교통 2호선 상왕십리역 도보 6분 강남까지 약 40분 정도 3. 학군 서울무학초 151m 신당초 438m 무학중학교, 행당중학교 (멀다..) 도선고등학교 490m, 무학여고 745m 4. 환경 조금 언덕에 있는 감이

1.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으니, 따라가고 싶어졌다. 조원 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느꼈다. 자신이 아는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분, 한 없이 공감해주시는 분, 그리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함께 있으면 생각도 조금씩 긍정적으로 하게 된다. 가끔은 투정 부려도 '왜 이런 과정을 하는지'설명해 주시는 조장님께 감사하다. 2.'내 취향, 내 생각 버리기' 비워

그동안 매물을 보면서 '이 단지는 그나마 싸네'하고 보았던 아파트에 대한 사람들이 전반적인 인식을 알게 되었다. '이 정도면 싼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곳들은 싼 이유가 있었다. 자칫하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을 볼 수 있었는데, 선호/비선호에 대한 기준을 짚어 주셔서 안심이 되었다. 강의에 나온 수 많은 대표 단지/지역을 모두 기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출은 소중하다" 현재 거주하는 월세에 심하게 만족하고 있으며, 굳이 이자를 내며 실거주로 아파트를 매수할 생각이 없어서 대출은 잘 알아보지 않았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깨달았다. 대출을 알면, 더 다양한 방향으로 매수를 할 수 있다. "소중한 조원들" 사실 글을 잘 못 쓴다. 특히 이런 느낀 점 쓰는 글은 더욱 더. 그래서 조원들에게 고맙고, 반가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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