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섭섭하다!!

민군님 화이팅! 오늘이 챌린지 마지막날이라는걸 믿고 싶지 않네요. 직접 만난적은 없어도 뭔가 내적 친밀감이 많이 쌓인거 같아요. 혹시라도 먼 미래에 직접 민군님을 만난다면, 뭔가 원래 알던 사람 보는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갈 거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전 극 I…에요) 사실 작년 여름이었나요? 그때 처음 강의 듣고 상품 한 3백개? 그 정도 올리고 본업 핑

출산과 이사. 그리고 부업까지. 치열했던 한달을 복기 하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 지난 한달간 저희 집 이사와 동시에 둘째 아이 출산이 맞물려 있었습니다. 출산전엔 만삭 와이프를 케어하면서 첫째애와 놀아주고 애가 잠들면 와이프 눈치 한번 살짝 보고 괜찮다 싶음 약 10시경 컴퓨터 키고 가공 시작… 새벽 1시~2시까지 가공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출산후엔 산후조리원에서 와이프 잠들면 조용히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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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았습니다.

항상 급여로는 부족했습니다 ㅠ 하지만, 뭘 해야할지 자신이 없었어요. 매번 뭘 해봐야겠다 생각, 상상만하면서 세월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는데 문득 정신차려보니 둘째를 임신한 상황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기쁘지만 한편으로 많이 무섭더라구요. 이제 더는 지체하면 안되겠다 싶어 평소 관심 가지고 있던 월부 채널에서 민군님을 알게 되었고, 강의를 들어보니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