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스스쿠팡 매출업 챌린지
민군

민군님 화이팅!
오늘이 챌린지 마지막날이라는걸 믿고 싶지 않네요. 직접 만난적은 없어도 뭔가 내적 친밀감이 많이 쌓인거 같아요.
혹시라도 먼 미래에 직접 민군님을 만난다면, 뭔가 원래 알던 사람 보는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갈 거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전 극 I…에요)
사실 작년 여름이었나요? 그때 처음 강의 듣고 상품 한 3백개? 그 정도 올리고 본업 핑계로 등한시 했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주문이 수일에 한번씩 계속 들어 오더라구요. 또 잊고 살다가 주문이 들어오고.
어느날은 띠부실이라는걸 제가 올린 기억도 안나는데 100개 주문이 들어온 겁니다.
그때 부터 아~ 안되겠다 다시 시작해보자 해서 작년 연말이었나요? 올해 연초였나요? 민군님 강의가 다시 열리는 타이밍과 비슷하게 다시 시작하고 나서 여기 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은 저한테 있어서는 좀 가혹하긴 했어요.. 축복과도 같은 둘째가 태어나긴 했지만 집 이사도 맞물려 있었고
그 와중에 챌리지까지 동시에 하려니 많이 힘든게 사실 이었습니다. 근데 포기하기는 싫더라구요. 지불한 강의료가 아까워서는 절대 아니고, 완전 초보때랑은 다르게 가공해서 올린 갯수가 좀 되니까 더 포기하기 싫었어요. 차라리 가공의 디테일을 좀 포기하더라도 갯수를 더 늘려 보자라는 마인드가 잡히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목표했던 3천개는 채우지 못하고 2천개 살짝 넘겼습니다. 3천개는 이번 강의가 완전히 종강되는 날까지는 반드시 채우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한참 부족하지만 나도 부수입을 올릴수 있구나. 노력하면 돈을 더 벌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주신 민군님.
저에게 새로운 길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민군님과 민군님 주변 선하신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과 힘찬 기운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강의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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