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집중했던거에 비해 여러 이유로 집중력이 떨어진 요즘 그래도 붙잡고 하나라도 해보려고 틈틈히 들으면서 적으면서 완강 완료! 일단 다시 들어봐야겠지만 너무 실용적인 여러가지 팁을 비롯하여 부동산으로 돈버는 사람들의 4가지 유형이 나에게는 제일 인상적이었다. 모든 사람이 부동산 투자를 할 필요도 없고 본인이 잘 하는 걸 하면서 실수요로 살 수 도 있고 하

강의를 듣고 내가 관심 매물로 등록해둔 곳이 알람이 뜰때마다 들여다보면서 해당 부동산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의외로 임차인들이 집을 안보여줘서 약속 잡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중 한 부동산에서 어레인지 해주셔서 부동산 방문! 강의에서 들었던 것 처럼 30분까지는 아니었지만 10분정도 일찍 갔는데 어 일찍 오셨네 ~ 하셨다 ㅎㅎ 네이버에서만 보고 전화를 한거라 막

2주차는 온라인으로 조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이미 한번 같이 임장을 가고 단톡에서 얘기를 나누어서 그런지 훨씬 더 많이 친숙해진 느낌이었다. 싱글인 분들 신혼부부 분들이 열심히 내 집 마련과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하는 걸 보고 와~ 나는 저 때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별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만약 돌아간다면 부동산 공부를 좀 더 해서 대단한 투자

일단은 안심이 되었다. 왜냐하면 오랜 기간 일을 하면서 느껴졌던, 어느 동네에서 살면 좋을까 라는 마음속의 질문에 대해 내가 생각하던 것과 자모님이 얘기하시는 기준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느끼고 원하는 것은 거의 비슷하다는 것도 다시 한번 인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구체적인 단지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지 어떻게 선택하는지 전

음.... 부동산에 대한 무지로 상승장 직전에 초역세권 집을 매도하고 강남 전세로 오게 된 나. 그 이후 매도한 집도 2배 지금 집도 두배 올랐으니 그 절대값은 실로 무지막지! 그리하여 이제사 집을 좀 제대로 탐구해보자 싶어 내집마련 범위를 좁혀가기로 한다. 원래 규제지역이어서 대출도 안되었어서 내집 마련은 남의 얘기처럼 느꼈었는데 이기회에 대출도 알아본다

일단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모였다는 게 마음이 너무 편했고요~ 백신즈님이 조장으로서 하나라도 귀기울여 듣고 정확히 답해주려 하시는 부분 넘 감사했어요~ 아로니 강경얼죽아 핫선선 님 젊은 분들인데도 일찍 깨어서 내집마련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 기특? 했구요~ 사임당리 님 저랑 동년이신데 훨씬 많은 경험과 진지한 관심으로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 모습

일단 부동산에 대해 거의 무지무지무지한 저로서는 여러가지 용어들을 정확히 정의하고 알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명백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막연히 목돈 많~ 이 생기면 집 그냥 사야지 생각하다가 한세월 놓친 느낌이라 이제사 어디서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그 한발을 뗀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 느낌이 있고요~ 막연히 인구문제에 대한 불안 막연한 가격에 대한 불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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