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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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2율] 내가 월부에 온 이유! 0호기 분양권 매도 성공!!! 줴러미 튜터님 저 해냈어요!!!!술 한잔 해요!! 예술 : ]

안녕하세요. 나의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2율입니다. 먼저, 저의 0호기 과정을 소개드리려 합니다.처음엔 그저 ‘다들 하니까’라는 마음으로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화성시에 거주한 지 어느덧 20년. 동탄1 신도시가 생기고, 이후 동탄2가 또 한 번의 개벽처럼 개발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이제는 정말 내 집을 마련해야겠다' 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제 지인들이 하나 둘 청약을 넣기 시작하더니 당첨 소식이 이어졌고, 저도 덩달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마침 저는 청약통장을 2년간 매월 10만 원씩 꾸준히 납입해오던 중이었고, 마침내 2순위에서 1순위로 전환되는 시점이 2022년 @월이었습니다. 그 타이밍에 맞춰 신청한 아파트가 바로 제 0호기였습니다.근데 여기서 더 황당한 건……내 집이 무려? 1층……..이렇게 당첨이 되고 나서는, 확장 옵션을 선택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5대나 넣는 등 일련의 과정을 차근차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슬슬 고민이 밀려오기 시작했어요.  “이걸... 진짜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 그 고민을 계속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현실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답을 찾기 위해 동료들의 추천을 통해 투자 코칭을 신청했습니다.그리고 제 결심은 줴러미 튜터님의 투자 코칭에서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 투자 코칭의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봐주세요.https://weolbu.com/community/3080510/2%EC%9C%A8-3%EC%9B%94-%EC%84%9C%ED%88%AC%EA%B8%B0-%EB%8B%B4%EB%8B%B9-%ED%8A%9C%ED%84%B0%EB%8B%98%EC%9D%B8%EC%A7%80-%EB%AA%B0%EB%9E%90%EB%8D%98-%EC%A4%B4%EB%9F%AC%EB%AF%B8-%ED%8A%9C%ED%84%B0%EB%8B%98%EC%9D%98-%ED%88%AC%EC%9E%90-%EC%BD%94%EC%B9%AD-%ED%9B%84%EA%B8%B0이제 매도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025년 3월 15일,투자 코칭을 들은 이후에도 여전히 '전임의 장벽'을 완전히 넘지 못한 상태라 바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을 다잡고 3월 23일, 해당 지역과 인근 지역의 부동산 총 20곳에 전화를 돌려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직접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최종적으로 5개 지역의 부동산이 유력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월 29일, 혼자 갈 용기가 없어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 겸 미니 임장’을 진행하며 그 부동산들을 직접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 첫 번째로 방문한 부동산에서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강의에서 들었던 ‘저승사자’ 중개사님이 바로 앞에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지옥에서도 내 물건을 팔아줄 것 같은 그 저승사자! 운이 좋게도 저는 그런 분을 첫 방문에서 바로 만난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그 이유는 아래 세 가지 때문입니다:현실적인 대안을 짚어주셨습니다. → “이건 1층이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팔아야 할 겁니다.” :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짚어주시며 매물의 실제 가능성을 판단해주셨습니다.현시점의 최선의 선택지를 제시해주셨습니다. → “지금은 매물이 많아서 마이너스 피도 염두에 두셔야 해요.” :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내가 고민해야 할 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주변 부동산의 흐름까지 알려주시며, 추가로 연결해주셨습니다.  → 단지 주변의 부동산 선호도를 짚어주시며, 직접 소개해주실 만한 다른 부동산도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소개받은 부동산 2곳과 제가 직접 선택한 4곳을 포함해 총 6곳을 돌아보며, 그중에서도 '저승사자' 느낌이 뿜뿜하는 세 분을 최종적으로 선별해 매물을 맡기게 되었습니다.이후 저는 꾸준히 1주일에 한 번씩 연락을 돌리며 소통을 이어갔고, 2주가 지나도록 별다른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다른 중개업소에도 매물을 내놓을 예정임을 ‘저승사자 3대장’분들께 먼저 미리 말씀드렸습니다.입주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입주 기간은 2025년 5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였고, 단지는 점점 활기를 띠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 기간이 되어도 제 매물은 여전히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 한 번씩 부동산 사장님들과 정기적으로 통화를 이어갔습니다.통화 중간중간, 전세나 월세 수요는 조금씩 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지만, 저는 그럼에도 ‘매도’라는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임대보다는 매도를 원했고, 그 의사를 꾸준히 전달하며 저승사자 사장님들과의 신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후, 마이너스 500만 원(-500) 수준의 매물 제안을 받긴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매수자의 확실한 반응이 없었고, 해당 거래는 성사되지 못한 채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제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지쳐갔습니다.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강제적인 ‘미라클 모닝’이 시작되었죠. 불안한 마음에 새벽마다 눈을 뜨고, 하루의 시작을 불확실성과 함께 맞이하곤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당시 지투기 조장이셨던 듬스코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투자 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반장님이나 조장 튜터링을 통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이 큰 힘이 되었어요. 그런 환경에서 더 나은 질문을 던지고, 함께 의논하면서 결국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2율님도 조장을 맡게 된다면, 더 많은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 거예요. 조장 튜터링을 잘 활용해서 질문을 많이 해나가신다면, 분명히 돌파구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조언을 들은 저는, 제 상황에 맞는 해안을 얻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동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그 첫걸음으로 재테크 기초반의 조장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샤샤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을 통해 큰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특히 튜터링을 통해 **‘매도 결정 가이드 9가지’와 ‘매도 기준 3가지’**를 제시받았고, 그 기준에 따라 제가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다시 세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 매도 결정 가이드 9가지 & 매도 기준 3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weolbu.com/community/2954337/%EC%9E%AC%ED%85%8C%ED%81%AC-%EA%B8%B0%EC%B4%88%EB%B0%98-7%EA%B8%B0-%EC%A1%B0%EC%9E%A5%ED%8A%9C%ED%84%B0%EB%A7%81%EB%8D%B0%EC%9D%B4-2%EC%9C%A8-%EC%83%A4%EC%83%A4%ED%8A%9C%ED%84%B0%EB%8B%98%EA%B3%BC-%ED%95%A8%EA%BB%98-%EA%B0%80%EC%9E%90-%EB%A7%98%EB%AA%A8%EC%8A%A4%EB%A5%BC-%EC%9E%A1%EC%9D%84-%EC%88%98-%EC%9E%88%EB%8A%94-%EA%B3%B3%EC%9C%BC%EB%A1%9C-%ED%9B%84%EA%B8%B0-%EC%9E%91%EC%84%B1📆 2025.05.28 — 드디어 매도 계약서를 쓰다! -500으로도 쉽지 않던 상황에서, 결국 -800의 매물 제안이 저에게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그 순간은 마냥 웃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 매물은 저에게 감당이 어려운 수준이었기에 결국 저는 매도를 결정했고, 부동산 사장님께 진행을 부탁드렸습니다.분양권 거래는 처음이었기에, 매도 계약서를 쓰는 날의 과정도 많이 낯설었습니다. 계약금은 전체 금액의 40%,그 이후 명의 변경,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금 처리까지...이게 맞는 건지, 이게 정상적인 절차인지 온갖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하지만 다행히도, 그 당시 재테기 튜터님인 샤샤튜터님 덕분에 이 과정을 하나하나 공유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 덕분에 저는 불안함보다는 확신 속에서 이 중요한 과정을 밟아갈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짜잔! 매도 계약서를 쓰고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2025.06.09 오늘은 드디어! 중도금 대출 완납, 분양권 명의 변경, 그리고 잔금까지 모든 매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날이었습니다.아침 일찍 KB은행에 예약을 잡고,매수자에게 중도금 대출금을 받아 완납을 진행했습니다.이자 금액을 확인하고는… “와, 이게 이 정도였어?”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 그걸 보니 -800만 원 손해도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동시에,“청약으로 분양받아 거래까지 가는 게, 이렇게 절차가 많고 복잡하구나…” 라는 실감도 함께 느꼈습니다. 이후 저는 금융거래용 인감증명서 2부를 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발급받았고, 대치동 통합분양사무소로 향했습니다. 14:00 계약 시간에 맞춰 저의 부동산 사장님, 매수자, 매수자 측 부동산 사장님, 그리고 저, 총 네 명이 함께 모여 계약서와 인감증명서, 기타 관련 서류를 꼼꼼히 확인한 후 명의 변경 절차를 진행했습니다.사무실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분위기 자체가 바짝 긴장되는 공간이라 또 다른 의미의 피로감과 긴장감 속에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자이 사무소를 통해 명의변경을 진행 완료했고, 나아가 잔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이로써 매도 과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자이안티가 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내가 잘한 점1. 시장 흐름을 읽고 ‘결단’을 내린 점주변 청약 당첨 사례를 보며 마음이 급해졌을 때, 감정에만 휘둘리지 않고 청약 통장의 조건을 정확히 활용해 1순위 전환 시점에 맞춰 신청.입주 전에도 매도라는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중간에 월세/전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음.2. 발품과 정성으로 ‘정보 탐색’을 제대로 한 점직접 20곳 이상 부동산에 전화하여 지역별 시장 분위기를 탐색.어머니와 함께 부동산을 돌며 현장 분위기와 중개사 신뢰도를 직접 체감함.저승사자 같은 중개인을 판단해 선별했고, 매도 채널을 효과적으로 분산함.3. ‘커뮤니케이션’과 ‘관계 관리’ 능력주기적인 연락과 커뮤니케이션으로 중개사와의 신뢰 관계 유지.거래가 지연되어도 일관된 메시지를 유지하며 매도 의지를 분명히 전달.4. 커뮤니티와 튜터링 자원을 잘 활용한 점듬스코님의 조언과 샤샤 튜터님의 튜터링을 통해 정서적·전략적 지원을 적절히 받음.매도 결정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혼자 판단하지 않고, 기준을 수립한 뒤 실천.5. 계약 절차에 대한 철저한 준비인감증명서 발급, 시간 조율, 계약 당사자 구성원 소집 등 실제 절차를 세심하게 준비.대치동 통합사무소에서의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게 서류를 확인하고 절차 마무리. 🥲 아쉬운 점 (향후 개선 포인트)1. 실행 시점이 다소 늦어진 점3월 15일에 코칭을 들었지만, 실제 실행은 3월 23일부터 시작.사전점검 전에 매물을 내놓았다면 보다 더 빠른 매도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조기 실행이 가능했다면 매도 타이밍이나 조건에서 조금 더 유리했을 수 있음.2. 심리적 불안감의 반복새벽에 불안함으로 눈을 뜨고, ‘미라클 모닝’이 강제로 시작될 정도의 스트레스를 겪음.이는 준비된 매도 전략이나 시나리오 플랜이 조금 더 정리되어 있었다면 줄일 수 있었던 부분.3. 최초 매도 가격 설정이나 협상 여지 부족초기에 제시된 -500만 원, 최종 -800만 원 매도에서 큰 이익 없이 처분.시장조사 단계에서 주변 단지 및 비슷한 조건의 거래가 더 명확히 분석되었더라면, 최소 손실 조건을 재정립할 수 있었을 가능성도 있음.4. 투자금 회수에 대한 대안 마련 부족‘매도만이 답이다’라는 결심은 훌륭했으나, 매도 불가 시 대비책(예: 전세 끼고 전매, 전월세 전략)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부족.거래 실패 시 심리적·재무적 대안이 있었더라면 스트레스를 조금 더 줄일 수 있었을 것. 🎯 정리하며, 제가 얻은 가장 큰 자산은 이것이었습니다. “행동이 바뀌면, 결과가 바뀐다.” 이 과정을 통해 저는 단순한 매도를 넘어, ‘실행력’과 ‘시장 대응력’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엔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실행하면서 ‘확신’이 생겼고, 그 과정 하나하나가 앞으로의 1호기, 2호기 투자전략의 토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 할 분- 구해줘 월부를 통해 월부에 입성하여 왜 투자를 하고 왜 가치 있는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 제게 지식과 인사이트를 주신 코크드림님, 주우이님, 자음과모음님, 권유디님, 양파링님, 잔쟈니님, 식빵파파님,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투자 코칭을 통해 왜 매도해야 했는지, 왜 가질 수 없는 매물인지, 나아가 매도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성을 설정해 주신 줴러미님, 감사합니다.(투자 코칭을 도와 주신 소피님 감사합니다.)- 제 봄날의 햇살인 열중 43기 37조 라면대마왕, 행루다, 뱅계, 키맨, 두잇유자, 골라손님 감사합니다.- 이런 열정 어디에도 없는 지투기 27기 12조 듬스코, e사장, 히히s, 0가을아침0, 리누, 시간주인, 우주먼지, 유니님 감사합니다.- 제게 조장 튜터링과 멘탈을 잡아주신 샤샤튜터님, 썸머님, 성공한알밤님 감사합니다.- 조장님 조장님 해주시면서 도와주신 토니링님, 우먼위님 감사합니다. - 강의 듣는다고, 임장 다닌다고, 튜터링 듣는다고 월부가 싫어질 뻔한 우리 유리공님!! 더 열심히 해서 성과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기둥이자 영원한 우상인 우리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돈쭐 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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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2율] 3월 서투기 담당 튜터님인지 몰랐던 줴러미 튜터님의 투자 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나의 투자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2율입니다.저는 너나위님의 250특강, 열반스쿨 기초반과 실전준비반, 그리고 중급반까지 수강하며 어느새 꽤 긴 시간 월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투자코칭!흔히 말하는 ‘투코’를 신청하게 되었고, 오늘은 그 경험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투코 신청 계기] 열반 중급반 1주차 조모임에서 ‘투자 경험 후기 및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쩌다 보니 제 0호기의 존재를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망설였지만,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속사포처럼 이야기를 쏟아냈고,조모임이 끝난 뒤 함께 식사를 하던 라면대마왕조장님, 행루다님, 뱅계님께서 입을 모아 말하셨습니다. “투자코칭 꼭 받아보세요!” 그 응원이 제게 용기를 주었고, 결국 연차는 아끼고 싶은 마음에 주말 코칭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월 10일, 멘토는 줴러미 튜터님 확정!📝 [코칭 전 준비 과정] 코칭 전에는 마치 '구해줘 월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자산 흐름과 고민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질문 3가지를 구글폼에 작성해 제출했습니다.특히 저에게는 다음 두 가지가 가장 절실했습니다:0호기를 성공적인 1호기로 만드는 방법지금 내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투자해야 할지마감 직전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고, 진심을 담아 제출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진심을 다해 준비해보시길 꼭 추천드려요!📍 [3월 15일, 드디어 투자코칭 Day]  8시쯤 평촌에서 임장을 마치고, 1시경 월부 사옥 입장! 처음 보는 웅장한 공간에, 떨리는 마음으로 5층 코칭 장소로 올라갔습니다.소피님👏 뵈니 괜히 더 떨리고...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드디어 투코 입장! 💡 [코칭 주요 내용 요약] 1. 0호기는 매도하세요생각보다 충격은 없었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각오하고 갔기 때문에, 오히려 담담했죠.줴러미 튜터님께서는 제 환경과 가능성 안에서 '왜 이 물건을 가져갈 수 없는지'를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미련 없이 매도 결정을 내릴 수 있었고, 코칭 직후 바로 부동산 방문해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2, “수도권 소액 vs 지방 광역시 투자”이 부분은 투자금 규모별 전략을 짚어주시며 제게 딱 맞는 구체적인 지역과 전략을 제시해주셨어요.사실 저는 지방 투자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번 코칭으로 그 시야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한 번 믿고 가보자!”는 마음으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어요. 3.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공기밥 조장님도 이야기 해주셨는데, 제가 임장하다 쉬니까 너무 퍼지는 것 같습니다.근데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야근 시간도 많고 하다보니 월부할 시간이 없네용. 조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임장을 하다 보니 어떤가요? 멈추니까 좀 퍼지죠? 월부도 멈추면 퍼지기 마련입니다. 다시 하기 어렵습니다. 무조건 해야 합니당. 아자아자!!” 이 말처럼, 멈추면 다시 시작하기 어려운 걸 알기에 더 움직이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튜터님도 제게 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2율님, 아직 하나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기도 오시고, 안양도 다녀오셨으니 무조건 잘하실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꾸준히 가세요!” 그러면서 저에게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해주셨습니다.✅ 올해 안에 매도 완료하기 ✅ 이직 성공하기 ✅ 2025년 1호기 투자 실행하기 사실 제게 주어진 시간은 40분이었지만,줴러미 튜터님께서는 거의 1시간 가까이 함께해 주시며,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명확하게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감정이 아니라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신 덕분에 더 믿음이 갔고, 머릿속이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코를 마친 뒤 방명록에 감사한 마음을 남기며, 제 투자 여정의 다음 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후기지만, 저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언과 응원을 잊지 않고, 반드시 실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더 단단한 2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투자코칭!!저는 더 비싸도 값진 경험이여서 꼭 받을 것 같아요!!모두 투코 받으세요!! 고를 수 있으면 줴러미님!!!!ㅋㅋㅋㅋ언젠가 실전반이나 월학가면 제 튜터님이 되주셨음 ㅋㅋ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다른 튜터님 비하가 아닙니다 ㅋㅋ그냥 좋아서 그랬습니다.)감사합니다. 줴러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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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내집마련 기초반 58기 돈 걱정 없을 6조_2율] 자음과모음님과 함께한 라이브 특강 : 숨 쉬는 행복,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행복, 사먹고 싶은 커피를 사먹을 수 있는 행복🫡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58기, 돈 걱정 없을 6조 조장 2율입니다.오늘은 자음과모음님께서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무려 3시간 30분 동안 우리 마련이들을 위해 라이브 코칭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아낌없이 코칭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그리고 클로이님을 비롯한 월부 운영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단순한 강의 차원을 넘어 그동안의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과 앞으로 참고할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매물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음과모음님께서는 급매가 2억 이상 저렴한 경우, 그 가격이 ‘원래 가격’으로 자리잡을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시장에서 꾸준히 매물을 관찰하고 있다면, 급매로 인해 10억 이상 구간에서는 기회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거래가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부분은 1강에서 너나위님도 언급하신 내용인데요, 대출 한도가 최대 6억이라는 점에서 결국은 매매가가 20억이든, 30억이든, 40억이든 초과하는 금액은 현금으로 채워야 한다는 한계가 생깁니다.즉, 고가 매물일수록 현금 마련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실거래가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기회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집중해서 봐야 할 부분은 ‘기간을 두고 꾸준히 찾는 것’의 중요성입니다.단순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동안 진짜로 몰입해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강의에서도 강조된 것처럼, 최소 3개월 동안 내 집 마련을 목표로 몰입하고, 그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경험을 쌓는다면 충분히 좋은 매물을 만날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음과모음님께서는 매물을 볼 때 무엇보다도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매물이라도 내 재무 여건을 초과하면 결국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거래 되는 상황을 내가 직접적으로 최대한 관찰하고 이를 감당 가능한 선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점 같았습니다. 내가 적용할 점 : 내마중 수강을 통해 내가 선정한 매물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볼 것!  2. 종잣돈이 적은 사람의 내 집 마련 방향성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이 부분은 저에게도 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였습니다.사실 지금도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지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적용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막연한 고민보다는,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하지만 처음 강의를 접하신 초수강생분들에게는 이런 고민들이 너무 크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저도 공감합니다.(물론 저 역시 8개월차 월린이에 불과하지만,그동안 강의를 꾸준히 듣고,투자 코칭 / 조장 튜터링 / 강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거인의 어깨를 빌려 조금씩 방향성을 잡아온 덕분에 그 벽이 아주 조금은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자음과모음님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어요:🔸 종잣돈이 3,000만 원 ~ 1억 미만이라면 → 투자 방향도 함께 고려해보는 것!🔸 종잣돈이 2,000만 원 미만이라면 → 일단 자본을 모으는 데 집중하는 것!또한, 내 집 마련은 언제든 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내가 실제로 살 수 있는 예산의 아파트를 계속 관찰하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앞서 1번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꾸준한 관찰과 준비 속에서 기회는 반드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내가 적용할 점 : 투자 방향인지 내집 마련인지 결정해서 행동할 것! 3. '아니까 보이는 부분!': (이 시점쯤엔 솔직히 저도 집중력이 살짝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놓치긴 아까운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자음과모음님께서는 규제 전 부동산 시장은 ‘진짜 불 같았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실제로 저희 조에서도 조모임 도중 매물이 날아가서 눈물 흘리신 분도 계셨을 만큼, 당시 분위기는 정말 불장난 같았죠.)🔥🔥🔥🔥 하지만!!!지금은 대출 규제로 인해 그런 과열된 시장도 한풀 꺾였고, 급격히 올랐던 매물들도 눌려 있는 상태이기에 우리에게는 분명 기회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이어서 자모님께서는 강의 내용을 다시 리뷰해주시면서, 우리가 과정을 단순하게 하나로 퉁쳐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꼭! 강의에서 배운 '기준'대로 부동산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특히 강조하신 세 가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강남 접근성 / 중심지 접근성 → 이게 먼저!환경적 편리성 / 쾌적성 / 거주 만족도200세대 미만은 피하세요!즉, 매물을 볼 때는 감이나 인상으로 접근하지 말고, 배운 기준대로 명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평형 고민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셨습니다."같은 10평이면 더 좋은 입지를!" “비슷한 입지라면 더 큰 평형을!”즉, 동일한 평형이면 입지가 더 좋은 곳을 선택하고, 입지가 비슷하다면 20평대 이상의 매물을 우선 고려하라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우선순위도 아래와 같이 정리해주셨어요:방 3개 계단식 > 방 3개 복도식 > 방 2개 계단식 > 방 2개 복도식이처럼 구체적인 기준을 갖고 매물을 바라본다면, 단순히 면적이나 가격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거주 만족도와 환금성까지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내가 적용할 점 : 매물을 볼 때 배운 기준으로 접근하고 분류하여 판단할 것! 4. 지방: 지방은 수도권과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자음과모음님께서는 “지방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에 내가 살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물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신축도 나름의 의미가 있긴 하지만, 같은 예산, 같은 지역이라면 다음과 같은 생활권 내 우선순위로 매물을 보라고 하셨습니다:신축 > 준신축 > 준구축 > 구축그리고!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동네에 있는 신축은 우선순위에서 과감히 제외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단순히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내가 적용할 점 : 지방 투자에도 지방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부터 내려가면서 볼 것! 5. 비교 평가 – 배운 기준으로 판단하자!(여기서는 다들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비교 평가는 늘 어렵습니다...ㅋㅋㅋ같이 하면 쉬운데, 특히 자모님이랑 같이 하면 신기하게 쉬워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꼭 새겨두고자 했습니다.) 자음과모음님께서는 비교 평가를 할 때는 정성적이기 전에 먼저 ‘정량적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강의에서 기준을 배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요. 그리고 정성적인 판단의 핵심은 ‘선호도’인데, 그 선호도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된다고 하셨습니다:위치 > 교통 > 환경 > 학군결국은… “배운 기준대로 하면 된다!”( 결국은 머다?? 배운데로 좀 하자!ㅋㅋㅋ:나부터 ㅋㅋ) 내가 적용할 점 : 위치 > 교통 > 환경 > 학군 순으로 매물을 보고 지역의 특성에 따라 기준을 나눌 것 6.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여러분께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것자음과모음님께서는 이 3개월간의 내집마련 과정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는 것보다 훠~얼씬 쉽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이왕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더 집중해서 선택지를 만들고, 그 안에서 비교하고, 거기에 나의 ‘노력’을 아낌없이 담아보자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 깊이 와닿았던 말은 이 부분이었습니다:"우리는 한 번 태어난 인생에서,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길이 때로는 힘들 수 있어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김황태 선수의 예시를 들며 이런 말씀을 하려고 하신 것 같아요.“내가 온전히 살아 숨쉼에 감사히 여기면서 이를 바탕으로 마음을 채우고 앞으로 더 할 수 있도록 …..” 즉, ‘나를 몰아세우며’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만들어가며’ 준비하라는 것이 자모님의 진심 어린 조언이었습니다. 내가 적용할 점 : 이 순간 조차도 나는 행복할 수 있다는 점! 사소한 행복이 결코 작지 않음을 명시하고 감사할 것! 이렇게 강의 해주신 자음과모음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배운데로 복기하고 이 글 꾸준히 읽는 2율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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