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고 있어요"라고 말을 해 준 사람
다름 아닌 싸늘한 시장 속, 한 부동산 사장님의 응원이었습니다. 새벽 4시30분에 기상하여 비 쫄딱, 해 쨍쨍 맞으며 임장한 지가 연속 4주째. 21번째 매물을 보고 나와 진이 빠져있는 저희를 붙잡고 부동산 사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손님.. 진짜 너무 잘 하고 계신 거예요. 저도 긴 시간동안 모르고 살다가 뒤늦게서야 시장에 참여한 사람인데, 놓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