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 42기 67조 행냥] 내손내산 조장후기
내 손으로 조장을 지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길 잘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나보다 실력 있는 분들 하는 게 낫지' 라는 생각 반 '내 코가 석 자인데' 라는 생각 반으로 내 손으로 조장을 지원한 적이 없었다. "지역이동을 할 바에야 조장을 하시겠습니까?" "예" 에 당첨되어 조장을 한 후로 두 번째 조장이다. 첫 번째 조장을 한 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