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조원분들과 도안동에서 만나 함께 주변을 둘러보았다. 장소 선정은 다수결에 따라 이뤄졌는데 도안동은 대전 내에서 신축 단지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내심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동네여서 차분히 둘러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출발하였다. 1) 학교/학원 신축 아파트가 많아서인지 초품아가 두군데나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아파트밖에 안보일 만큼

1강에서 지금이 내집마련할 적기인지, 얼마정도에 사야 적정 가격으로 잘 사는건지를 배웠다면 2강에서는 수도권/ 지방의 특정 단지들을 비교하며 내 상황에 어떤 단지를 매수하는게 좋은지 나 스스로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알아볼 수 있었다.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중심에 놓았는데 당연히 가장 좋은 선택은 입지도 좋으면서 연식도 좋은 자산이다. 대전에 거주하

끝까지 완주해요 화이팅~!

그동안 막연하게 내집마련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 처음 월부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하면서 천천히나마 한발자국 내딛은 느낌입니다. 여기 저기서 출산율 감소한다,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 금리 인하가 빨리 될 것 같지 않다 등 내집마련에 제동을 거는 소식들만 많이 접해서 이 상황에 집을 사는게 맞는 것인가 고민하며 전세를 전전했었는데 이러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