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질문 1. 나중 임장때도 지도에 이렇게 일일히 입혀서 출력해서가는지? 질문 2. 매매/전세가를 볼 때, 매물가격평균이 아니라 최근 실거래 기준 1개월 평균을 보고 적는게 맞겠지? 일요일에 질문 깔끔하게는 못했지만 완료했다! 이번주 내내 아픈 애 데리고 있으면서 둥개둥개 어르고 달래고 강의듣고 틈틈이 공부하고 그러다 밤에 뻗고 괴로워하기도하고 나도

인상깊었던 것 [기차 현타] 새벽 일찍 기차타고 지방가는 월부인을 위로해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다. 나는 반대로 지방러라 서울, 수도권 임장을 갈 때 새벽 일찍 기차를 타고 상경하는데 그중 임장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이 늘 힘들다. 몸은 아프고 내가 투자할 아파트는 없어 보이고 임보에 넣을 단지는 너무 많고 집가는 길은 외롭고 배는 고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완전 Lv0 초보 때 보다는 한 단계 성장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나에 대한 인지' 단계로 보면 '안다(안다고 착각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먼 미래에 도달하고 싶은) 투자의 방향과 현재 제 종잣돈에 맞춰서 넓혀야 할 앞마당에 대해 이해했지만, 현재 PIR과 전세가율을 보면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인 것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었습니

아직 감사일기를 쓰는 습관이 안되어있구나.. 정우가 낮에는 컨디션이 좋아서, 엄마가 강의들을수 있게 크게 방해하지도 않은게 짠하지만 정말 이와중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고 다행이다. 감사한 일은 매일매일 있다. 하루하루 꿈꾸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한다.

OT이후 처음 조모임이였습니다. 대부분 강의를 80%이상은 수강하셔서 강의에대한 인상깊었던 내용을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조원들과 말하면서 얘기하다보니 내용이 한번더 정리되는느낌이였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핫했던주제는 PIR에 따른 현시장상황에대한 이야기, 그리고 잃지않는 투자를 위한 마인드셋 이러한 부분들에대해 얘기를 나눴고 임보 초보자에게 도

먼저 앞서 간 선배가 내 마음을 헤아려 주고 공감해 주는 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와닿았던 강의었다. 자칭, 타칭 울보 너나위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에 덩달아 울었다는 수강생들을 많이 봤다. 나 역시도 같은 마음이 들었다. 외로운 길이지만 아마도 다들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들어서였던 것 같다. 마음을 오롯이 충전하고 힘내서 더 열심히 임장을 완료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