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양] 월부 7개월차, 나의 우당탕탕 1호기 후기
1호기 후기 글인데.. 두서 없이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ㅋㅋ 마치 후기보단 참회의 글 같기도 하고.. 우당탕탕 보낸 지난 날들을 정리하며 저도 가끔 제 글을 꺼내 보기 위해 남기는 기록이니 너무 긴 글을 보기 어려우신 분은 맨 아래 내용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살구양 입니다. :) 제가 드디어 이 곳에 글을
매물털기 및 부사님 선택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물 털기 및 매매 부사님 선택 관련 문의 드립니다. 편의를 위해 마음 속 1순위 2순위 단지를 A, B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A단지와 B단지는 거의 붙어있습니다. 매임 중 해당 구의 1순위 가치의 A 단지를 발견했습니다. A단지 매물은 단지내 부동산이 아닌 다른 단지 부동산의 물건이었습니다. 다만 현재 2순위 B단지의 매물을 보여주신 단
[살구양] 서투기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살구양 입니다. 지난달 열중에 이어 이번달은 서투기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서투기 강의도 역시 처음이라 강의 내용이 너무 기대되었는데요, 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상인 강의였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처음 수강했는데.. 온라인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잠재된 저의 집중력을.. 끌어내 주셨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었고 특히 서울 25개구 분석과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0조 살구양]
안녕하세요, 살구양입니다. 이번 주는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을 했던 바로 그책! ㅎㅎ 원씽을 드디어 읽어보았는데요, 사실.. 전 이 책을 읽고 유레카! 싶을정도의 큰 깨달음은 얻지는 못했습니다.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독서 모임을 조원분들과 같이 하면서 아..? 내가 깨달은 게 많았네? 라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ㅎㅎㅎㅎ 말이 .. 좀 웃기고 이상하죠?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0조 살구양]
안녕하세요, 살구양입니다. 이번 강의는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뽀개는 법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열기반, 실준반을 들어오면서 모든 강사님들이 강조하셨던 비교평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던 시간이라 유익했습니다. 실제로 비교평가를 하며 기준을 어떻게 잡고 비교하는지 잘 정리해주셔서 고대로만 따라하면 더이상 전혀 어렵거나 헤매지 않을 수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0조 살구양]
안녕하세요, 살구양입니다. 이번 게리롱 님의 강의를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저~~~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강의를 듣고 끄덕이면서도 막상 판단하려 할 떄 늘 기준이 헷갈렸던 부분이라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도움이 아주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사장님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강사님만의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0조 살구양]
안녕하세요, 살구양입니다. 열부에 처음 입성한 달에는 강의도 밀리지 않고 수강하며 너바나님이 추천해주신 책 2권도 어렵지 않게 금방금방 읽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강.임.투! 어렵지 않겠다! 아주 건방진 생각을 했었더랬죠.. 하지만 지난 달 무더운 여름, 실준반에서 첫 임장을 혹독하게 치르며 ㅎㅎ 독서는.. 점점 저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80조 살구양]
요즘 들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기사들이 모두 서울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 뿐이다. 마음이 조급해 질 수도 있었지만 월부 기초반을 들어오면서 배운건 가치를 판단할 수 있을 때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기에 내가 확신이 설 수 있을 때 1호기 매수를 해야 하므로 동요되거나 하는 맘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 이 점 아주 굉장히 칭찬한다 ㅎㅎ 월부 기초반을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8기 살구양]
이번 강의는 실제 투자에 적용 할 수 있는 기준, 원칙에 대한 강의였기 때문에 점점 실제 투자에 점점 가까워지는 기분이라 더욱더 재미있고 나를 더 설레게 했다. 또한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좋은 집, 좋은 동네에 대한 기준과 실제 투자에 적용할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나에겐 더 가치있고 유익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낌표가 띵하고 울리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