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세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그러나 집도 없고~ 모아 놓은 돈도 없네요. 외국으로 이민 갔고, 4년 뒤 코로나 시기에 다시 한국으로 왔습니다. 그나마 모은 돈 불려보겠다고 지인을 통해 들어간 주식방에서는 수익은 커녕 가스라이팅인 줄 모르고 이유없이 혼나기만 하다 이건 아니다싶어 나왔고 .. ㅋㅋ 지금은 회사(어학원) 퇴사 후, 공부방 운영중입니다. 작년에는 부업을 해봐야겠다며 유투브와 온라인 강의를 듣고 시작했던 '해외구매대행'은 나와 맞지 않아 1년도 못하고 접었습니다. (크흡..) 다행이 손실 없이 나왔습니다. 두 번째 사업자는 폐업이라는 결과로 끝이 났지만 스스로 '실행'했다는 뿌듯함과 자신감이 생겼으니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히힛 예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은 있어 책도 보고 유투브도 보고, 또 오래전이지만 경매 수업도 들었었죠. 그때도 종자돈이 없어 실행은 못하고 강의만 들었어요 ㅠ 지금은 비록 모아 놓은 종자돈은 없지만 (천만원 조금 넘는...;;) 일단 강의 듣고 실행해 보려 합니다. 저 할 수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