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등에 업고 저 스스로를 도우며 집이라는 자산을 올해 안에 꼭 만들겠습니다! 이번이 내마기 두번째 수강인데요. 재수강해도 내용이 알차고 좋네요 월부에 수많은 강의가 있지만 내마기로 시작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상황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 정책 등에 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납득

다른 구에 위치한 단지, 그리고 서울과 경기도 선호도 있는 단지를 비교하는 방법, 그리고 실전투자사례까지 알찼던 강의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부동산 문턱을 넘기 힘든 사람들의 위한 깨알 팁까지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전임, 매임 그리고 부사님과 협상하는 부분도 어려웠는데 주우이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한 번 4월 달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빠샤!

자모님이 강의 중 해주셨던 말이 인상깊었어요. 조급하지만 여유롭게 해야한다. 작년 내마기를 들으며 내집마련을 꿈꿨을 때도 가격이 날라갈까 마음이 조급했었는데요. 현 시점에서도 마음을 조급한 것 같지만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와중에 여유로움도 있고 차근차근 생각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꼼꼼히 확인하며 조급하지 않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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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비교평가 하는 방법은 BM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고 표시해둘 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설명주신 A지역은 아직 앞마당이 아닌데도 인접 지역 임장을 다녀와서 인지 더 친숙하게 느껴지고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물론 양파링님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요. 생활권 별로 한 단어로 표현하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그 지역이 딱 머리에 그려

저는 24년 7월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으로 월부에 들어왔습니다. 내집마련을 꿈꾸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여름의 더위처럼 집 값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하더군요ㅜ 마음이 급해졌었고 매임을 열심히 하고 계약금까지 넣기 직전이었는데 집주인분이 매물을 걷어 갔습니다… 이 일을 겪고 가격이 올라가는걸 보고 내집마련은 아직 이른가?(저 당시엔 20대의 마지막 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