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의미 없던 공부로 시간을 보내고 사회 생활을 늦게 시작했어요. 재테크가 중요한 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경제 관념도 지식도 많이 부족한데다 숫기도 없고 제가 잘 모르는걸 남들에게 보이는 것도 부끄러워 늘 숨기기만 했어요. 혼자 공부하려니 잘 되지도 않더라구요. 책을 읽어도 막연했구요. 그렇게 유튜브 등 눈팅만 하다 천원

과제를 하며 느낀 점 월급이 작다보니 월급을 받을 때 많이 저축하기 위해 생활비와 저축비를 나누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월부 유투브에서도 통장쪼개기가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다만 그간은 월급통장 따로, 모으는 통장 따로, 생활비 통합 통장을 두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제가 어느 항목에 돈을 많이 쓰는지 한 눈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어렴풋이 아

오티 이후 첫 조모임이었습니다. 확실히 강의를 듣고 서로 공부한 내용이나 수강현황 등을 함께 확인하니 학습의 시너지 효과가 더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계좌 및 카드 분할 현황을 비롯해 각자 강의를 듣는 이유와 앞으로 나아갈 목표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벌써 좋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