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부족해서 얼렁뚱땅한게 마음에 좀 걸리지만 그래도 자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일단 해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합니다.

우당탕탕 엉망진창이어도 ‘완료’를 목표로 두세요. 주변 사람들은 ‘일단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둬라.’, ‘아직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 고 했다.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면서도 나는 ‘어설프게 하느니 차라리 안하고 만다.’ 라는 이상한 고집이 있었다. 그렇게 나의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은 늘 용두사미의 결과를 낳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아무리

실전준비반을 열심히 수강하고 있을 한 달 뒤 R맹이에게 ✅ R맹이야, 나는 지금 일단 가정의 평화를 찾자라는 마음으로 이번 실전준비반을 신청(당)했어 ✅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우당탕탕이라도 ‘완료’하는 것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Just Do It 정신과 상급지 갈아타기 목표를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꼭

[ 강의를 보고 느낀점 ] 권유디님의 부드러운 어감 덕분에 마치 친한 선배가 나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비록 짧은 오프닝 강의였지만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초보자인 내가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우선 오프닝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투자 : 나의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장래희망 한량이던 R모씨가 남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에게 홀려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된 사건이다. 내 이름 김부린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강 신청 당해버린 자. 내가 이렇게 부동산 강의를 듣게 될 줄 몰랐다. 이미 조모임 OT도 하고, 심지어 오프닝 강의 후기도 쓰고 있다. '재테크, 필요하지. 노후 준비, 중요하지. 파이어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