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주를 보냈다. 2강을 완강하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중간부터는 시간에 쫓겨 일단 귀로라도 듣자 하는 마음으로 출퇴근길에 운전하며 계속 들었다.

밀려있는 강의와 과제를 보니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막막했다.

그렇지만 왠지 천천히 걸을지언정 멈추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 약을 털어먹고 후기를 작성한다.

 

이번 강의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다.

[임장 > 매수 > 전세 > 인테리어 > 잔금] 까지의 프로세스를 배웠고, 아직 초보자인 나로써는 모든 내용이 재밌었다.

프로세스에는 전세 뒤에 인테리어가 있는데, 사실 인테리어는 매수 전 고려해야 하는 항목 중 하나였다.

코크드림님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보를 탈탈 털어주셨다.

(샷시..샷시가 제일 비싸다!)

들으면서 나중에 지금 집을 전세 주거나 매도할 때 어느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지도 고민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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