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이 다 지나가는 시점에 처음으로 복기라는 것을 해 봅니다. 이렇게라도 써 보면 좋았을 것을.. 여기까지 오는게 왜 그리 어렵던지^^;; 꺾마님, 추쿠님의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라고 써 봅니다 ㅎㅎ 감사해요^^ 월부라는 환경이 없었다면, 동료들, 튜터님들이 안계셨다면 지금의 후윤맘은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25년도에도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일기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익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술 일정 잘 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순간에 많은 고민 했지만 잘 판단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를 위한 만찬 즐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응원, 가족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수술 일정 배려해주시고, 재택근무 먼저

감사일기 엄마가 몸이 갑자기 안좋아졌지만, 많이 다운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나의 체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회사에서의 역할, 책임감, 앞으로의 업무에 대해 선배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야근,,,ㅎ) 미리 계산해본 연말정산, 더 많은 세금을 환금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연금 만세!) 우리 집 막내 꾸리~ 🐕

[너바나] 번아웃 슬럼프 극복법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이번 열반스쿨 강의 질문중에 번아웃에 빠져서 힘들다는 분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경험상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제 심장도 오그라 들었습니다. 요즘 주변에 회사일에 투자공부까지 하면서 힘들고 지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글 남겨봅니다.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