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서리풀e-편한세상(496세대, 2010) 방배역 초역세권이면서 동시에 숲세권(단지 바로 뒤에 방배 공원). 초품아까지는 아니지만 방일초를 단지 뒷문으로 큰 길 건너지 않고 갈 수 있다. 중학교 여아는 동덕 또는 서문여중 배정. 22.5억/14억 (전고점 26억) 부동산 몇 군데를 컨택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연락이 온 곳이 있어 재방문했다. (사진은 봄

1주택자이며, 공격적 투자와 실거주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나에게 이번 강의 중 가장 와닿은 부분이었다. 나 역시 무주택자일때는 부동산의 ㅂ에도 관심이 없었으며, 부동산, 경제, 정치, 정책, 세금 등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 그 무관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채말이다. 사람마다 다 자신만의 인생

새벽보기님의 2강은 수도권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종합선물세트과 같다. 서울에 살아도 서울 모든 구를 가본 사람은 드물 것이며, 수도권이라 부르는 지역 역시 광범위하여 자기가 살거나 가본 지역 이외에 비교평가를 할 정도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을리 만무하다. 2-3강은 수도권 급지별 특징과 가격에 집중되어있었는데, 서울 및 수도권 전반에 대한 숲과 나무

1) 내가 사는 구의 위험한/괜찮은 아파트 2) 내 예산으로 매수할 수 있는 아파트 후보

너나위님을 믿고 선택한 내집마련중급반 1강은 역시 버릴 것이 없었다. 실거주 갈아타기와 다주택 투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 아는대로 행하라지만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나 역시 머리로 알고 행하려하지만 당장 가족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니 말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