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후반쯤부터 벌써 버겁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나만 이러나.. 다 잘하는것 같은데..." 역시나 이 문구가 저를 덮치더군요...ㅎㅎ 임장도 해야하고 강의도 들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시간에 쫓기듯 밀려밀려 여기까지.. 3주차 강의 시작도 못하고 처절하게 시간만 속절없이 흘러가네요..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어찌어찌 과제도 기한내에 올려보고 하니 임장보고서

부족하지만 작성해본다는거에 일단 의의를 두겠습니다.ㅎㅎ;;

10/10 실적 1주차 과제 완료 뉴스보기 목실감 작성 10/11 목표 몇일 미뤄둔 독서하기 뉴스보기 목실감 작성하기 1주차 과제를 두고 계속 갈팡질팡 하다가 오늘은 꼭 앉은 자리에서 완료하고 자자! 라고 마음먹고 결국 완성하고 목실감 작성까지 하고 잘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느리지만 이렇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은 스스로에게 칭찬해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