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이 강의를 끝마치며 든 딱 하나 생각,
후.. 진정하고.. (언니라고 해서 죄송합니다..ㅎㅎ 내적친밀감이 지금 만땅이라..)
후기를 쓰겠습니다..ㅎㅎ
자음과모음님 처음 뵌건 내마반 때였습니다.
그때는 사실 뭣도모르고 그냥 막연히 나도 집하나 갖고 싶다로 시작된 마음으로 듣게 된 월부 첫 강의였습니다.
솔직히 유튜브에서 너나위님 숨은 팬으로서 시작한 것도 있었고, 뭘 가르치는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월부 카페는 21년도에 가입했더군요..ㅎㅎ 2년이 지나고서야 강의를 들을 용기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자모님 강의 들을때 정말 친한 언니처럼 친절하고 자세하고 이렇게 알려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귀에 쏙쏙 박혔습니다. (까랑까랑한 목소리톤도 한몫했구요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WHY 라는 질문 투성이였는데 그 생각들때마다 어떻게 알고
"초보는 다 그럴 수 있다 그러니 나아가라" 며 그만 생각하라고 혼나는 느낌이였습니다.^^;;
6시간 강의인데 왜 6일 같은 느낌이 드는지, 왜 나는 버겁게 느껴지는가, 나 정말 이거 할 수 있는건가..
등등등 오만가지 생각과 자괴감에 빠지는 순간들이였습다..
자모님 중간중간에 왜 왜왜 라는 말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할때마다 뜨끔뜨끔....ㅎㅎ ㅠㅠㅠ
강의 듣다가 이거 어떻게해... 이러면 자! 그래서 제가 순서를 알려드릴게요! 자꾸 이러고..ㅎㅎㅎㅎㅎ
1:1 수업듣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점은 일단 해보자! 그게 뭐가 됐던 일단 부딪혀보자! 따라해보는 시늉이라도 해보자..
그게 되던 안되던 똑같이 처음을 지나와본 사람이니까 나도 지나가보자 조금 느리더라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한달동안 화이팅!!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25년 3월 12일 나는 반드시 최소 2채 집을 가진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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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해 : 만디린님 후기에 공감백배입니다!! 한달동안 우리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궈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