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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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87조 만다린]

이 강의를 끝마치며 든 딱 하나 생각,


"이 언니 찐이다..!"


후.. 진정하고.. (언니라고 해서 죄송합니다..ㅎㅎ 내적친밀감이 지금 만땅이라..)

후기를 쓰겠습니다..ㅎㅎ


자음과모음님 처음 뵌건 내마반 때였습니다.

그때는 사실 뭣도모르고 그냥 막연히 나도 집하나 갖고 싶다로 시작된 마음으로 듣게 된 월부 첫 강의였습니다.

솔직히 유튜브에서 너나위님 숨은 팬으로서 시작한 것도 있었고, 뭘 가르치는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월부 카페는 21년도에 가입했더군요..ㅎㅎ 2년이 지나고서야 강의를 들을 용기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자모님 강의 들을때 정말 친한 언니처럼 친절하고 자세하고 이렇게 알려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귀에 쏙쏙 박혔습니다. (까랑까랑한 목소리톤도 한몫했구요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WHY 라는 질문 투성이였는데 그 생각들때마다 어떻게 알고

"초보는 다 그럴 수 있다 그러니 나아가라" 며 그만 생각하라고 혼나는 느낌이였습니다.^^;;

6시간 강의인데 왜 6일 같은 느낌이 드는지, 왜 나는 버겁게 느껴지는가, 나 정말 이거 할 수 있는건가..

등등등 오만가지 생각과 자괴감에 빠지는 순간들이였습다..

자모님 중간중간에 왜 왜왜 라는 말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할때마다 뜨끔뜨끔....ㅎㅎ ㅠㅠㅠ


강의 듣다가 이거 어떻게해... 이러면 자! 그래서 제가 순서를 알려드릴게요! 자꾸 이러고..ㅎㅎㅎㅎㅎ

1:1 수업듣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점은 일단 해보자! 그게 뭐가 됐던 일단 부딪혀보자! 따라해보는 시늉이라도 해보자..

그게 되던 안되던 똑같이 처음을 지나와본 사람이니까 나도 지나가보자 조금 느리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

나는 점점 나아질거라는 믿음,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믿음"


응원해주신다고 하셨으니 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한달동안 화이팅!!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25년 3월 12일 나는 반드시 최소 2채 집을 가진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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