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에 비해 서남권은 나에게 익숙한 지역이다. 과거의 생활권이었기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강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강의의 핵심은 비교평가이다 생활권을 나누고 그 중 1등 뽑기도 쉽지 않은데 비교평가는 아직 어렵고 비교평가 할 앞마당도 많지 않다 일단 급지 별 앞마당을 먼저 만들자 그 다음 비교 평가를 하자.

불규칙한 근무 여건과 단지 임장 등으로 강의 수강이 여의치 않았다. 띠엄 띠엄 수강하며 다소 연결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일단 완강에 스스로 만족. 이번 강의에서 남는 것은 비교 평가다. 투자 금이 얼마 안된다는 생각에 상위 입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같은 투자 금이면 상위 입지의 좋은 단지를 먼저 봐야 하고 그것을 골라내는 눈을 키워야 하는 것은 나

서울은 넘볼 수 없는 지역이라고 생각하며 엄두도 내지 않았었다. 그러면서 지난 상승장을 지켜보며 더 더 더 쳐다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서울에 대해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는 자모님 한 번에 쏟아내는 내용을 흡수하기에는 버거움을 느끼지만 .... 내가 사는 지역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