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강의를 홀로 듣고 곧바로 실준반 조모임을 수강했는데, 임장이 있어서 사실 제일 크게 기대를 했습니다ㅎㅎ 1강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세심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마치 떠먹여주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첫 임장을 앞두고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초보자인 만큼, 말씀해주신 대로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우연한 계기로 월부를 알게 된 지 2주 차에 재테크 기초반 강의가 신설되었습니다. (럭키비키잔앙?) 계획에 없던 지출이라 강의료가 조금은 비싸게 느껴졌지만 고민하는 에너지가 아까운 거다, 빠른 판단이 들만큼 너나위님의 세계관을 믿고 있었어요. 곧바로 수강신청을 하였고 두 살배기 딸을 육아하는 하루 중 부득불 1-2시간씩 만들고.. 강의를 쪼개 들어가며..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번거로울 것 같아 보였지만, 익숙해지면 나의 지출을 안정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계부 같은 것을 안 써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일기 쓰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복잡하고 번거롭다고 느껴지면 또 재테크의 길에서 멀어지겠지. 하지만 쪼개기는 처음에 계좌 개설하고 체크카드 연결하고 그런 단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