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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석

[내마중19기22조 자유부자] 내집마련 최종보고서 (성동구,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대문구)

3주차 내집마련 중급반을 보내면서~ 월부에 온 뒤로 매일매일이 숨가쁘게 바쁘지만 이번 내마중은 더욱더 한 달이 후딱 지나가 놀라울 뿐입니다. 그동안 과제를 하면서 컴퓨터 사용이 너무 생소하여 손으로 쓸까 , 하지 말까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마음도 많았습니다.비전보드, 수익률계산기…시세표 작성 등 다 제 앞에 서 있는 벽 같았습니다.내집마련을 하러 왔는데 오히려 부차적인 이런 기능들 때문에 내가 망설이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보다 더 큰 걸림돌도 있었는데 이런 컴기능은 배우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일단 하나씩 배워서 해보자!라고 맘 먹게 되었습니다. 보고서 한 페이지 쓰는데 1시간에서 30분으로, 20분으로 줄어들고 여러 지도 창을 띄워넣고 작업하는 것도 내마중 처음보다 나아졌습니다.새캡쳐, 원그리기, 테두리 등등 이젠 할 수 있습니다.ㅎ ㅎ 저는 이번 보고서를 쓰면서 매일 자신과의 갈등과 성장을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렵게만 보이던 산 하나를 넘어가고 있습니다.젊은이들은 쓱싹쓱싹 잘만 하는데,그저 그들을 바라보며 감탄과 부러움을 느꼈는데 이젠 조금씩 그리고 하나씩 느리더라도 해 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한 달을 저에게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한 평생 한 번도 안 해본 , 두려워했던 일들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산에 맞춰서 지역과 단지,아파트를 찾고 수업에서 배운데로 교통, 환경, 학군 등을 조사하면서 처음에는 성동구만을 대상으로 했지만같은 예산이라면 지역을 더 넓혀보자 생각해서 오히려 3주차에 하나의 단지를 뽑는 것이 아니라 더 넓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넓게 보는 눈이 생겼고, 더 추가 조사를 해 볼 생각입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영등포, 광진, 동작까지 더 조사하고 임장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그래서 3주차 저의 내 집 마련 보고서는 내마실로 이어집니다, 아자아자! 벽과 산을 넘는 자유부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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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석

[자유부자] 나의 첫 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 손, 눈 PART)

✍🏻과제 제목 양식  [자유부자] 나의 첫 번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손,눈' PART) 1️⃣ 열심히 작성해본 내집마련 보고서 2주차 돈-예산 PART(PPT 양식에 맞추어)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해주세요!    내집마련을 위한 ‘돈’ (예산)을 알아보기 위해 거의 들어가 보지 않던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서 나의 소득도 다시 파악해 보고, 한 달에 지출을 얼마나 하는지 통계를 내보기 위해 카드와 현금지출 상황을 4개월치 계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계부를 쓰지 않던 터라 자세한 지출을 계산하지 않고 살았기에 (평소에는 한 달에 빠져 나가는 카드값만 보고 이번 달에 얼마 썼네, 라고 생각만 하던 차였습니다 ㅠ) 헉!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올해는 1월부터 집안 결혼식, 지인들 경조사가 엄청나게 많아 작년보다 지출이 훨~씬 늘어났다고 생각해 봐도 좀 많은 지출을 확인하고 좀 더 규모있게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솔솔 빠져나가는 나의 ‘돈’들을 더 가치있게 쓰기로 결심!!! 대출 문제!!! 소득과 종잣돈 대비 대출액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지만 직장 생활을 오래 하지는 않을 것이고, 나의 유리공이 대출을 워낙 싫어하시니 그 액수만큼 받기가 힘들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노후에는 현금 흐름이 더 중요하며 둘 다 은퇴를 하는 상황이 오면  대출금을 갚는 일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겠냐, 거주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되, 월부에서 배운 대로 ‘나’만 좋은 집이 아닌 ‘다른 사람’도 사고 싶은 집을 매매하면 그 위치가 좋을 것이니 수익률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의견입니다. 내가 10년만 젊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간절히 들지만 이제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판독기에서 나온 5.3억을 대출받는 것이 아닌 1억~2억만 대출을 받은 후 차액을 투자용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2️⃣ 10개 단지의 교통, 환경, 학군 핵심 기준에 따라 가치 분석 작성 & 임장 후보 아파트 선택 후 캡쳐하여 업로드   그동안 생각한 지역은 동대문이었는데 필터를 걸어 아파트를 찾다보니 지역이 넓어져서 강동구, 관악구까지도 후보지에 넣게 되었습니다. 그 중 우리가 직장에 다니는 점을 가장 먼저 고려하여 찾다보니 강동구가 두 지역(천호 삼성, 명일 GS)이 되었고, 성북구 아파트도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워 선택해 보았습니다. 후보지가 5군데라 다 다니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한 번 가보겠습니다.제가 선택한 지역들은 중학교 학군이 거의 B 아니면 C여서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일단 강남 1시간 이내이고, 환경(백화점 1~2개, 대형마트 1~2km이내에 5개 이상, 강동구는 특히 대형 병원이 몇 개씩 분포)이 대부분 S등급이나 A여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3️⃣ 스스로 작성하면서 느낀점을 한 줄이라도 적어봅시다 :)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아가면 될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생전 처음 내가 살 집을 이렇게 분석해보고 준비해 볼 수 있어서 큰 성장이고, 의의가 큽니다.월부 회사의 모토대로 월부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마법의 공간인 것 같습니다 ㅎ. 어제 오늘 퇴근 후 강의 듣고 , 지역 분석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지만(사실 엑셀에 능숙하지 않아 많이 시간이 걸립니다 ㅎ) 개인적으로 아주 뿌듯하고 이 과제를 계기로 좀 더 테일하게 아파트를 분석해봐야겠습니다. 분석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같은 예산으로 다른 지역도 알아보고 나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  가치 있는 집을 찾아보고 마련해 보겠습니다! 벌써 이 지역들을 임장 다니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납니다 ㅎㅎ 연속 이틀 집에서 해돋이를 맞이하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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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자유부자] 내집마련 기초반 58기 - 자음과모음님 3강후기: "단풍잎 지기 전에 등기 칠 것!!!"

 월부 전과 월부 후의 인생의 의미가 달라진 자유부자입니다!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잠을 잘 못자서 눈이 빨개진 날이 많지만 ㅎㅎ, 마음은 엄청 행복하고 매일 발전하는 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닌데 월부에서 공부를 하고 과제를 하는 과정들이 잘은 못하지만 그냥 뿌듯합니다.ㅎㅎ자, 이제 이번 강의에서 제가 적용할 점을 중심으로 후기를 써 보려 합니다.                  단풍이 떨어지기 전에 내집마련 할 자유부자!!! 이번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완전 몰입감이 1000프로여서 집중력있게, 재미있게, 진지하게 수강했던 것 같습니다.^^입지의 중요성 - 강남과의 접근성 (위치), 나만 선호하는 단지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볼 것내집마련은 예산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므로 대출, 전세 레버리지를 적절히 활용할 것 (영끌은 안 돼요~~)가치있는 아파트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과 가격을 잘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함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눈을 갖출 것분임, 단임, 매임을 통해 손,눈으로 했던 것을 직접 파악할 것 (내집마련까지 매주 1회는 임장할 것!) : 실제로 임장을 해보니 손과 눈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자료를 찾은 단지들의 장단점(교통, 상권, 편의성, 학군)이 훨씬 잘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한 단지도 여러번 방문해야 가치를 잘 파악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장 너무 중요해요!ㅎ →입지의 중요성을 모르면 구/신축, 평형, 구조에 더 집중하는 실수를 하므로 입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집마련은 나의 거주만족도와 더 벌 수 있는 집 이라는 교집합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자모님은 우리가 내집마련을 못 할까봐 안타까워 하시고, 걱정하시고, 때로는 팩폭을 날리시기도 하시면서 긴 시간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자모님의 이런 정성과 저의 집찾기 노력으로 정말 단풍잎이 지기 전에 내집마련을 하고 싶네요.                     저항감을 이기는 자유부자!!! 며칠전 월부tv에서 너나위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는데 가슴에 꽉 꽂히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람은 새로운 길로 가야할 때 저항감을 강하게 느낀다!” 는 것이었는데요, ‘늘 하던 대로 하라’는 자아와 ‘도전해봐, 넌 할 수 있어!’ 라는 자아가 매번 강하게 충돌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늘 하던 대로 한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저항감이 크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완전 공감을 하고 나에게 오는 새로운 경험, 일들, 과제에 대해서 저항감을 느끼지 말자, 그래야 내가 발전한다라는 맘을 먹고 있던 터에 자모님도 강의에서 저항감에 대해 언급하셔서 작은 눈이 번쩍 뜨였답니다.ㅎㅎ자모님은,  “ 새로운 방향으로 갈 때 저항감이 커진다. 그 저항감을 이기는 사람이 승자다.!” 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공교롭게도 저에게 꽂힌 그 말이 한 번 더 나오니 이건 운명인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임장을 가야 하는데 하루종일 지친 몸과 당장 내일 할 일을 오늘밤에 처리해야 해서 임장을 나중에 가라고 속삭이는 자아를 발견하고는 밤이지만 밤임장이라도 가보자하고 단지를 돌고 사진찍고 하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왠지 저항감을 이긴 것 같아 뿌듯한 마음으로 후기도 작성하고 있는 중이지요 ㅎ 월부에서 내집마련을 한다는 것은 기존에 집을 매수해 봤던 경험이 아닌 새로운 경험이므로 앞으로도 다른 저항감이 몰려올 수도 있겠지만 그 저항감을 이겨낼 것입니다. 내집마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인생을 새롭게 발전시키려면 그 저항감을 이겨야만 하기 때문이죠!^^  자모님이 강의에서 간절히 이야기하신 이 말을 기억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지금의 첫 시작이 없다면 갈아타기할 자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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