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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성공기

너나위님, 마스터님 보세요!!! 혼란한 상황에서 월부4개월 만에 3급지 신축에 집 샀어요!!!

8시간 전

[혼란한 상황에서 월부4개월 만에 3급지 신축에 집 샀어요!!!]

- 자모님! 말씀대로 단풍잎 지기 전에 집 샀어요!!! -

 

 

 

“저 내집마련했어요!” 🔊📢라고 외치고 싶었던 자유부자입니다.

 

제가 내집마련을 한 기간은 딱 4개월입니다.

어떻게 그 기간에 가능하냐구요? 😯

월부에서는 무조건 가능합니다!!!

 

저는 무조건 운이 좋았고, 월부의 ‘거인의 어깨’를 빌렸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월부에서 걸어온 길 ]

  1. 6월 열반스쿨 기초반 (투명혀니 조장님)
  2. 7월 내집마련 기초반 (밝은글 조장님)
  3. 8월 내집마련 중급반 (도방 조장님)
  4. 9월 내집마련 실전반 (마스터멘토님+러버블리 조장님)

 

 

열반스쿨 기초반 1강 : 지금도 생생한데, 너바나님의 말씀에 정신이 확 깨기 시작합니다.

“ 위기란, 지금이 위기인 줄 모르는 것, 그러나 진짜 위기는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마치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이 말씀은 “생각”만 하던 저를 “행동”으로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열기 때  너바나멘토님의 인생철학과 투자자의 마인드를 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야근까지 하시고 12시가 넘어 임장지로 향하시던 주우이멘토님의 성실함과 진실함에 정말 존경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느려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열기부터 내마중까지: 자모님의 강의는 마치 실습하듯이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놀이터에도 아무 때나 달려오셔서 상담 받아주시고! 크~ 그 열정과 인사이트, 정말 감사드려요. 자모님은 사랑입니다❤️

 

본격적인 내집마련 강의인 내마기부터 내마실까지: 너나위님은 왠지 월부 아이콘 같았는데 직접 뵈니 방송보다 훠~얼씬 멋지시고 상황극의 천재같으셨습니다.ㅎㅎ

강의 때는 월부까지 오게 된 수강생들이, 아니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내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독려하시고 도와주고 싶어서 애가 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때로는 정신차리라고 뼈 때리는 말씀도 하시고, 일만 하고 내집은 없는 수강생들이 너무 짠하고 미래가 진심 걱정되셔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지요..😢😢😭

 

아니, 남남인데 왜 저토록 내집을 마련하라고 목이 터져라, 설득하시고 걱정하시는 걸까! 처음에 이상했지만 점차 그 진정성에 감동도 하고 "그래, 이제 거인의 어깨를 빌려 나도 해보자!"로 굳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처음 만난 어려움: 내마중 때 저는 내집마련보고서를 쓰는 벽에 부딪히고 맙니다. 실준반도 듣기 전이라 임장보고서 쓸줄도 모르는데, 엑셀도 모르고 ppt 만들줄도 모르는데 큰 일이 난 겁니다.

남편에게 급한 기능부터 배우고 독립한 아들에게 전화로 물어보고 이래저래 해서 처음으로 내집마련보고서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새로운 것을 해 낸 저 자신이 대견했답니다.

 

이런 저런 산을 넘고 보니 이 과정이 왜 중요한지 알겠습니다. 월부든, 사회든, 인생이든 해오지 않던 새로운 일을 만날 때 언제까지 거부만 할 것인가! 그 생각에 미치자 ‘나를 변화시키자, 그렇지지 않으면 나는 내집마련도, 앞으로의 내 인생도 과거와 비슷하게 갈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한 개의 산을 넘으면 더 큰 성취감과 넓은 세상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이 과정과 성취감은 내집마련 실전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어렵다던 광클에 성공한 것도 천운이라 뭐든지 다 감사한 마당에, 세상에나 마상에나!!!

 

내마실 개강날인 9월 4일, 두둥~~🥁🥁

과연 어떤 분이 튜터님으로 오실까 두근두근 !

마스터멘토님이다!!!

저는 딱 그때 직감했습니다.

아! 행운이 나에게 왔구나! 

이번달 뭐든지 해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멘토님의 어깨를 빌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내집마련 메이트 “마스터멘토님과 마블리들”

 

         < 튜터링 데이 스타트! 마스터멘토님과 마블리들 >

 

첫날 마스터멘토님은 “여러분이 이번 달 다닐 지역은 하나도 버릴 곳이 없습니다! ” 하시며 위치가 지닌 가치와 교통, 환경 등에 대해 간단한 강의도 해주셔서 ''땅" 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내집마련 실전반은 부동산 매수시 의사결정을 하는 우선순위와 멘토님의 사고방식을 배워 우리가 안전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실습의 기간이었습니다.

 이 중요한 일들을 한 달 동안 진행하자니 일정이 매우 숨가쁘게 진행되었는데요, 

 

개강 첫 주 해당 지역 분임과 단임 완료하고 생활권 정리하기 → 입지분석 보고서 → 시세 분석 보고서 → 튜터링데이 (내집마련 사전 보고서 발표와 튜터링, 멘토님과 임장) → 단지 분석 보고서 → 최종 보고서 발표와 튜터링.

 

동료들과 해당 지역 분임과 단임을 하며 제 예산에 맞는 단지들의 시세조사를 통해 매물임장을 진행합니다.

 

9월 1주차~4주차까지 시세변화가 급격히 변하던 시기여서 시장의 변동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 단지의 매물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 부사님들은 2~4층 물건들 위주로 보여주시고 때론 그마저도 줄서서 매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격에 나의 조건인 주인전세가 맞으니 가계약하고 싶다 하면 ‘그날 같이 본 손님이 하셨어요!’라는 말을 여러번 듣기도 하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 멘토님:“저층 물건은 보지 마세요! kb시세로 대출이 나오는데 1~3층은 대출도 적게 나오므로 특히 세입자들이 선호하지 않고, 나중에 매도할 때도 잘 되지 않습니다.”

아차! 강의시간에 너나위님, 자모님, 용맘님께서 저층은 가능한 매수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ㅠ

 

 

조급함! 사고날 뻔!!!

 

< 첫 번째 사례 >

1순위 단지의 A물건: “사모님, 지금 주말에 보신 매물 좀 싸게 해주신대요. 빨리 오실 수 있나요?” 달려갔더니

근저당은 끼어있지만 잔금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계약하라는 얘기를 듣고 멘토님께 여쭙니다.

 

=> 멘토님: “자유부자님, 근저당이 매매가보다 2억이나 많은데 이런 복잡한 물건 해결하고 감당가능하신가요?! 이거 잘못되면 사고입니다!!” 

  

뼈 때리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납니다.

순간 ‘아, 맞다! 감당가능!’ 의 문제가 있었는데 가격에만 신경 쓴 나머지 강의시간에 수없이 듣던 그 원칙 “감당가능한가!”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 두 번째 사례 >

2순위 단지의 A물건: “이틀 전 보신 물건보다 뷰도 좋고, 5천 싼 물건인데 보시겠어요?” 또 달려갑니다. 옵션 풀로 장착된 컨디션도 좋고, 뷰도 정말 좋았습니다. 사고 싶었습니다. 

부동산에 가서 마음에 든다고 하자, 집주인 조건은 중도금을 집값의 70%정도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근저당이 많았던 매도인. 

 

=> 멘토님: “중도금도 많이 요구한데다 그 중도금으로 근저당을 갚지 않고 사업자금에 쓴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 물건도 사고날 수 있습니다!”

 

아~!ㅠ 내가 또 비슷한 실수를ㅠㅠ .

중도금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건 매도인이 아주 급하다는 것이고, 사업에 문제가 있는 분일 수 있는데 부사님 얘기만 너무 믿었다!

 

< 세 번째 사례 >

1순위 단지의 B물건: “4층이고 주인전세로 가능하고 2년전 수리한 A급 물건이에요. 근저당이 4억 있는데, 잔금 받아서 말소가능한 집이라 괜찮아요.”

또 달려갑니다. 올수리 집이라 다른 집보다 저층임에도 5천이 비싼 상황. ‘음~ 올수리되어 세입자는 잘 구해지겠네.’ 토요일 고민 후 전화하니 다른 분이 가계약금 소액 000원 보냈다고 합니다. “매도인이 사고 싶은 집 가계약금 걸려면 0000원이 필요한데 돈이 급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집들 중 비교적 감당 가능할 것 같아서 “저는 매도인이 원하시는 가계약금보다 더 드릴 수 있어요” 라고 한 후 집값에서 네고를 시작합니다. 하루만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그 하루가 열흘 같았어요ㅠ. 다음날! 집주인은 가계약금 000원받은 분에게 배액배상하고 집값을 5천 올리죠. 그리고 주인전세 3개월을 못 채울 것 같다고 합니다. 또 날라간 집~ㅠ

 

 반성하고 깨달은 점 

 

  1. 가격에만 집중하지 말고, 내가 감당가능한가!!를 명심한다.
  2. 근저당이 많은 물건 중 과도한 중도금을 요구하는 물건은 매도인이 복잡한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으므로 하지 않는다.

  3. 매물의 view와 옵션은 있으면 좋지만 중요하지 않다.
  4. 매물들이 희귀한 시점에는 부사님들의 저층 매물 털기가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낚이지 않는다.
  5. 아무리 급격한 변화의 시기라도 부사님께 주도권을 빼앗기면 안 된다. 부사님들의 “갚을 거예요, 잘 진행될 거예요”의 “~될 거예요”는 믿지 않거나, 계약서에 문서화한다.
  6. 부사님과 매임 잡을 때 충분히 매도인의 상황에 대해 질문하고 방문한다.(미리 알았더라면 그 소중한 시간에 다른 매물을 조사했을 것이다.)

 - 매도인의 다양한 상황: 근저당 여부와 금액

 매도 이유 - 다른 집 매수했는지 /분양이라면 언제 입주하는지/ 주인전세라면 언제까지 살 수 있는지 확실히 못 박기 

 

 

 실패 후 좌절과 마인드셋의 과정

 

이후 며칠간 A,B,C가 날라가면 다시 찾으면 된다!고 맘은 먹었지만 가장 후순위 단지로 생각했던 매물들까지 날라가는 과정을 보면서 정신적으로 지치게 됩니다.

아~9월초 호기로운 장담, 내마실 때 집산다는 각오는 저 땅 밑으로 꺼져갔고 몇 시간이 흐른 후 비로소 제 자신을 바로 보게 됩니다.

‘무엇을 잘 못 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 무엇부터 할까, 다시 또 조사해 보자!! 다시 하면 되지!!’ 스스로 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엄격히 복기한 후 매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혼란한 시장일수록 강의시간에 배운 원칙들을 기억하면서 찾아나가야 한다!

그후 부사님들과 통화할 때는 좀 더 매물과 매도자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바로 바로 등기부를 떼고 매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매임때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다. 조사를 충분히 하고 간다를 복기하면서 매임했더니 좀 더 넓게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종강 하루 전 10월 1일, “사모님, 전에 우리가 얘기하던 집, 매도인분이 다시 물건 내놓으셨어요.” 바로 장부물건이었던 집인데 집 두 채인 매도인분이 양도세 문제로 어떤 집을 매도하실지 다시 고민해보고 내겠다던 그 집이 다시 3일만에 나온 겁니다. 거두었던 매물이라 기대도 안 했지요.

세입자분이 사셔서 집 보기가 힘들다고 하셨지만 “안 됩니다.저는 밤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시장이 급변하는 시기에는 집도 안 보고 계약금을 넣는 일이 많았지만, 배운 대로 매물은 꼭 봐야 하며 밤에 볼 수도 있기에 저 혼자 낮에 가서 밖에서라도 그 집을 보고, 채광이나 동간 거리 등을 보기라도 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가 들어가서 살 수도 있으니 이런 요소는 필요했어요 ㅎ)

“사장님, 오늘 저녁이라도 세입자분이 가능하시면 남편과 같이 가서 집 보고, 상태 괜찮으면 가계약금 쏠게요!”

하고 밤 8시에 집을 봅니다.

 

매수 결정 후 밤 늦게 가계약금을 보내면 매도인은 ‘매수인이 급하구나, 우리집 가격 올려볼까?’ 

이런 일도 생길 수 있다 하시므로 멘토님의 조언과 부사님의 의견에 따라 다음날 오전 보내기로 합니다.

하~~ㅠㅠ

다음날 오전 11시도 지나고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계좌번호 문자가 옵니다.

15시간 동안의 기다림이 이렇게 애가 탈 줄이야!!!

 “멘토님, 어제밤에 본 그 장부물건 오늘 가계약금 계좌 왔어요!”

 

=> 멘토님: “지금 상황에서는 가계약금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계약서도 가능한 오늘 쓰시면 좋습니다.” 

 

이때의 상황은 배액배상도 일어나던 변화무쌍한 상황이었기에 가계약금 많이 이체하고,

 남편의 해외출장을 이유로 계약서도 그날 저녁 바로 작성한 후 저의 1호기 계약은 끝나게 됩니다...!“

바로 내마실 종강날 저녁에 말이죠~^^

 

계약서를 들고 다시 단지를 한바퀴 돌면서, 결국 해냈다! 단풍잎 지기 전에 해냈다!

9월초 땀 흘리며 동료들과 단지 임장하던 그 날이 떠오르고, 마스터멘토님과 함께 한 한 달이 이렇게 극적으로 결실을 맺는구나! 싶으니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 최종 선정 이유 ]

  1. ‘위치’ 좋음 (강남/한강). 주민들 생활권, 주요업무지구 출퇴근 용이 (강남, 여의도, 시청)
  2. 전고점보다는 높았지만 같은 단지 중 조건 대비 낮은 가격, 양도세 관련으로 빨리 매도하려는 집인 점.
  3. 잔금치르고도 현세입자의 거주 기간이 넉넉한 점.
  4. 등기부가 깨끗한 점 (근저당 없음)
  5. 전세가율 50%로 낮지 않고 내 예산에 들어온 점.
  6. 현 세입자 갱신권 사용으로 내년상반기 만기인 점, 당연히 현재 전세 시세보다 낮은 보증금. (전세금 시세 5%정도는 올려도 되는 상황)
  7. 신축대단지로 전세는 잘 나감 + 인접한 구의 재건축, 재개발로 이주 수요 활발
  8. 서울 및 해당 구 공급량 부족

 

[ 잘한 점 ]

  1. 마스터멘토님의 어깨를 아주 많이 빌린 점^^(멘토님, 괴롭혀서 다시한번 죄송해용)
  2. 튜터링 데이 이후 2주간 ‘매일’ 동작구에 가서 매임하고 바로 출근하지 않고 워크인으로도 부동산에 들려 매물을 찾은 점. 1강 때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그 장부물건이 내게로 왔다!!
  3. 매임한 집들 날라가더라도 다시 정신 붙들어 매고 또 매물 찾은 점
  4. 부사님과의 관계를 통해 매수할 의지를 확실히 보인 점
  5. 현 상황에 대한 인식으로 집중 매임을 하여 최종선택을 빨리 한 점

 

 

[ 복기할 점 ]

  1. 매수, 매도계약서를 쓰기 전에 꼭 자신의 세무 관련 상황을 체크한다. (자금조달계획, 취득세, 양도세. 세금 강의 미리 듣거나 또는 세무사님께 조언듣기)
  2. 내 예산에 딱 맞는 단지만 보지 말고 좀더 넓게 단지를 찾는다.
  3. ‘위치’의 가치를 판단하고 매물이 스스로 감당가능한가를 엄격히 체크한다. (위험대비)
  4.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 감사한 분 ]

  • 너나위님: 내집마련의 꿈과 원칙을 확실히 심어주시고 넓은 안목으로 스스로 비교평가해 보면서 내집마련을 하게끔 진정으로 바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극 항상 재밌어요 ㅎ
  • 마스터멘토님: 첫 전화면담 날 가장 먼저 제 건강을 걱정해 주셨죠~(비타민은 먹고 있고 대상포진예방주사는 곧 맞아요^^). 3년 후 은퇴를 앞둔 저의 상황에 맞게 거주보유분리와 대출 없이 실거주 집 세팅하는 것은 어떤지 조언주셨고, 그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달 동안 뼈때리는 조언을 하실 수밖에 없게 해서 죄송하지만 그 덕분에 혼란한 시장에서도 원칙을 복기하며 집을  마련했어요. 매물 다 날라가던 날 오전에 전화하셔서 따숩게 위로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엄청 힘 많이 났답니다.  “어려움은 뚫고 나가는 것이다!”라는 말씀 기억하고 월부라는 좋은 환경에서 배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강사와의 만남: “돈을 땅에 묻고 있으면 안 된다!” 다양한 레버리지를 쓰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신 코크드림멘토님, 제게 거주보유분리를 처음으로 조언해 주셔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갖게 해주신 김인턴튜터님, 제 상황에 맞게 거주보유분리와 실거주집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셔서 제 머릿속에 전구가 들어오게 해주셨던 자유를 향하여멘토님, 나이 많은 제가 월부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여쭈자 “저는 나이 많은 선배님들께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서 참 좋은데요!”하시면서 파이팅을 외쳐주시던 용용맘맘맘튜터님,
  • 썸머님: 내마중~내마실까지 놀이터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응원 감사합니다. 수강생들이 지치는 때를 어찌 아시고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영상(김혜자님 영상 넘 감동ㅠ )과 응원글. 그 덕분에 다시 마음 세팅하고 과제와 시세조사, 임보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밀착케어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 클로이님: 내마기때 부린이들 질문에 답해주시랴, 응원글에 사랑넘치는 댓글까지, 밤새시면서 파이팅 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가 가장 재미있는 일상이 되도록 보살펴주셔서 감사해용. 클로이님 덕분에 저도 넘치는 에너지로 장착했답니다.ㅎ
  • 월터뷰 라온님: 저의 가족과 함께 하는 월부여정을 인터뷰 해주셔서, 제가 다시 한 번 제 삶에서 월부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주신 고마우신 분. 좋은 글로 제가 한 이야기보다 더 멋지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투명혀니님: 저의 첫 월부 선배님! 월부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지금까지도 좋은 일, 힘든 일 다 들어주시며 보살펴주셔서 감동이에요😍.첫 강사와의 만남 때도 어떻게 아시고 기뻐해 주시고,밤12시에도 전화로 그 벅참을 같이 나눈 분, 마음으로 늘 감사하고 있어요.
  • 저를 밤낮으로 응원해주시고, 모르는 것도 기가 막히게 알려주시는 내마실 마블리동료분들: 러버블리 조장님, 해적왕님, 무한한상상님, 새벽여행자님, 한다한다님, 자스민송님, 코코121님,갈아타기타이밍님
  • 항상 따숩게 파이팅 해주시는 우진부행님, 밝은글님, 그레이스님, 하백님, 위현안나님, 도방님, 기스님..

    열기부터 내마실까지 함께 동고동락을 했던 동료들 

    - 응원과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해적왕
8시간 전N

크으~~~~!!!!! 복기도 아주 기깔나게 작성해주셨네요 👍🏻👍🏻👍🏻 정말 마지막 아슬아슬 너무 잘하셨습니다 !!! 자랑스러워요 🤩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자유부자
8시간 전N

우와! 제가 리스펙하는 해적왕님! 그 과정을 처음부터 함께 해 주셔서 너무 많이 도움 받았어요 😍 분임하는 날 같이 다니시면서 분임 방법, 어떻게 하면 단지를 기억할 수 있는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찬찬히 알려주셔서 진~짜 공부 많이 됐어용! 제 수면시간 걱정해 주셨는데 이제 일찍 잘게요 ㅎ

밝은글
8시간 전N

자유부자님 내 집 마련 성공기 후기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셨는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부자님의 원씽이 완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우리 만나도 되는 거죠? ^^ 조만간 꼭 봐요! ^^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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