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얻어 나눔을 확대하고 싶은 자유부자입니다.🤗🤗
지난 14일 올 해 제 운의 끝판왕 “월부콘”에 다녀왔는데요, 세상에나! 그렇게 감동적일 수가요!!!

응모할 때부터 광클이라 과연 될까? 되면 너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며 며칠을 지냈지요.
(월부는 사실 광클이 너무너무 많긴 하지요 ㅎㅎ)
발표날 근무가 바빠 검색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엄~청 좋아하는 동료가 톡방에서 알려주셔서 그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 😢🙏
마침 월부콘 조톡방이 열리고 조원 이름들이 공개 되는데 또! 세상에나!!
제가 예전부터 팔로우하고 bm하고 있던 코쓰모쓰님이 조장님이시지 모예요 , 대~박!!
온라인 조모임에서 서로 소개를 하는데 다들 인사이트와 경력이 장난이 아니신 분들이라 더 영광스런 마음이었지요 ㅎㅎ

조모임의 가장 핫한 주제는 바로 ‘레드'아이템이었는데요,
무엇을 해도 다 좋은데, 서로 레드 아이템을 이야기하는 그 과정부터 이미 축제는 시작되었다!!! ㅎㅎ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여행 가기 전 가방 싸고 숙소 예약하고 어딜 갈까하는 그 과정이 매우 행복한 것처럼 레드 아이템 이야기에 다들 훈훈한 것이 이미 우리는 축제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ㅎ
아, 떨려~!!!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 월부의 멘토님, 튜터님 들을 한 자리에서 뵙다니!
며칠 전부터 두근두근 하더니 전날 밤에는 잠이 오질 않아서 더 늦게 잤던 것 같아요.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푹~들어가 있었어요 ㅠ)
오픈 1시간 30분전부터 조원분들과 브런치도 먹고, 친해지는 시간도 갖고 (사실 이 날 첨 본 분들이 많은데, 월부의 동료들은 다 좋으셔서 금방 서로 녹아드는 느낌? 아무리 대문자 I여도 금방 친숙해 진답니다. ^^)
두구두구!!
아모리스홀 로비에는 이미 블랙 앤 레드 아이템을 장착하신 분들로 가득했어요.
우리들의 연예인님들이 지나가실 때마다 환호성이 천장을 뚫었죠!

드디어 우리들의 조팻말과 각자의 이름이 쓰인 원탁에 자리를 맡고, 멘토님 튜터님들과 사전 축제인 사인과 촬영이 선물로 주어졌어요.
저는 젤 먼저 평소에 정말 뵙기 힘든 너바나님께 향했어요!
열기 1,2강만 하시기에 평소에 정말 뵙기 힘들었거든요.
너바나님의 아우라에 말도 더듬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자유부자 ㅎㅎ

우선 월부 덕분에 1호기 한 소식을 알려드리니, “너무 잘 하셨어요! ^^”와, 저 너바나님께 칭찬들었어요, 여러분~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 자유부자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2025, 11월, 너바나 드림”
예!~~!! 만세!!!
격려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오프강의 가서 너나위님과 자모님의 사인은 받기가 어려웠는데 (사실 너무 늦게 끝나서 질문 받아주시는 것도 넘 감사한 일이죠 💛)
떨리는 마음으로 너나위님과 사진찍고,
“ 너와 나를 위하여! 정상에서 만납시다!” 사인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모님, 오프 강의 가면 질문 다 받으시고, 걱정 되셔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시려고 하시던 모습 떠올라요.
유튜브 강의도 워낙 많이 하셔서 친숙한 이웃같은 우리 자모님:) 평소에 드리고 싶은 감사의 말씀도 드리면서 자모님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셨던 말씀 기억하고 2호기를 추진했다고 말씀드렸어요. 역시 잘 했다는 미소와 격려, 감사합니다.

다음은 축제의 오프닝 같은 포토월에서 조원들과 여러 개의 재밌고, 사랑스런 ?ㅎㅎ 포즈로 사진도 찍고, ‘풍요로운 자산가’ 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단독 사진도 찍으니 이미 저는 풍요로운 자산가가 된 것 같아요 ㅎㅎ

드디어, 1부 시작!
월부 대표 MC 코크드림님과 라이징 스타 우리의 김인턴 튜터님 (MC 처음이신 것 맞나유? 넘 매끄럽게 잘 하시는데요?)
와~ 코크드림님의 진행 솜씨는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진짜 대박입니다!
위트와 감동과 진지함까지 모두 갖춘 대MC셔요
너바나님의 오프닝 멘트로 우레와 같은 박수로, 월부콘은 막이 오르고, 아모리스홀 안의 모두는 심장이 쫄깃하는 체험을 하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ㅎ
윤미애 강사님,
김종봉님의 엑기스 멘탈 강의
먼저, 윤미애님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초집중해서 강의를 들었답니다. 그만큼 인사이트가 대단하시고 나도 저분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일관되게 드는 아주 가치로운 시간이었어요.
모든 말씀이 다 보물이랍니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입니다.!”
“실패의 기록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큰 목표보다 매일 이기는 목표로 즉, 현실 가능한 목표를 정하자.”
“저는 감정이 아니라 스케줄로 움직여요. ”
“사람의 힘” (환경의 힘)
“결국 나를 믿는 힘, 나를 사랑하고, 나를 돌보세요.”
무엇을 하든 내가 바로 서 있어야, 가족도 직장도 관계도 다 잘 풀리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나를 스스로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간이 올 경우 나만의 루틴으로 ‘밥 먹듯이’ 작은 것이라도 그 루틴을 하면서 저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환경’은 의지를 이긴다는 말씀 기억하고, 어려워도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오늘 해 주신 이 말씀들 기억하면서 맘이 약해질 때나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면서 다잡겠습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지신 윤미애강사님~가족여행갈 때 저만 비즈니스 타고 가겠습니다. ㅋㅋ (월부아들도 그렇게 하라고 하네요 ㅎ, 이제 우리 가족 먼저 챙기지 말고 엄마 먼저 챙기래요, 고맙게도^^)
다음 김종봉님
저는 주식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잘 모르고 투자했다가 큰 일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리 좋다고 주식 잘 하는 거 아니라고 하시면서 천재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천재도 지수를 모르면 폭싹 망한다는 걸 보면서 완전 소~름 이었어요.
저는 JB님의 명강의를 들으면서 “지수가 반토막이 나면 주식을 시작한다.”. “일간지 1면에 주식 폭락”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97: 3의 원리, 바로 97명이 안 하는 것을 할 때는 확신이 있어야하고, 확신을 갖기 위해서 늘 ‘확인’해야 한다.
현재는 과거의 거울이듯이 그간 주식의 그래프 역사를 보면 현재를 예상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프로 직접 보여주시니
단순히 배팅이 아닌 (투기가 아닌), 근거있는 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20년간의 경험이 역사가 되셨고 미래도 되실 분!
이런 강의 자리에 제가 있을 수 있어서 또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끝으로 안 하신다니, 다행이기도 하면서 아쉽기도 하네요ㅠ
2부 부자들의 토크쇼
너바나님, 너나위님,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의 작가님이자 의사이신 이하영님 (바이브님^^)

수강생들의 사전질문을 받으시고 답변을 해주시는 Q&A 시간으로 진행되었는데
투자 생활 하면서 힘든 구간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그 원동력은 무엇인지, 과정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길게 가려면 어떻게 하셨는지 등 멘탈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왔는데요,
너바나님은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과정에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했다는 말씀이 교과서적이지만 왜 이 말씀이 맞는지 알 것 같아요. 20년간 투자하기 쉬운 상황은 없었다는 말씀도 기억하면서 그렇게 때문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행동해야 한다.’ 를 실천하겠습니다.
규제가 와도 그것 때문에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것이기에 그대로 가겠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부를 이루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바꾸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특히 긍정성을 유지하는 마음을 강조하셨고, 자기연민에 빠지기 않고 싶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자기연민이라는 말씀에 저는 확~와닿았는데요, 사실 과제의 난이도가 있을 때 저는 ‘어쩌나, 나는 나이 많아서 힘들텐데, 컴퓨터 잘 못해서 큰일이네 ㅠ’한 적도 여러 번 있었거든요.
이제는 전보다 나이의 장벽을 저 스스로가 좀더 내려놓기는 했지만, 여름만 해도 과제보다도 제 마음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제 보면 그냥 “자기연민”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나위님은 좋은 사람들이 많은 환경 안에 있으면 나태해 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 (우리 멱살 잡기 많이 하잖아요 ㅎㅎ), 또 진정한 기버가 되는 월부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셨어요. 내가 먼저 도와주고 베풀면 선순환 구조가 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돈다고 하시는데, 그 말씀은 정말인 것 같아요. 기버가 되시 분들은 오랫동안 월부 안에서 계속 투자도 성공하시고 남아 계시네요 👍👍👍
이하영 작가님은 본질적인 생각을 강조하시는 편이었어요. 누구나 바라는 ‘경제적 자유’에 집착하게 되면 안 되었을 때 힘들어지게 되므로, 이 말에 매몰되지 말고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라고 해 주십니다.
좋아하는 것만 추구할 수는 없으니까 잘 하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잘 하면 재밌어집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제가 인상적으로 느낀 말씀은
“후회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해 본다.” “나는 실패했을 때 더 많이 성장했다!”고 해주시면서 상처와 축복은 프랑스어의 어원이 같다는 것이에요. 상처도 내가 잘 극복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테니까 축복이 되는 것이겠죠.
코크드림님의 인상적인 말씀~ “지치더라도 눕지 말라. 뚜벅뚜벅 걸어가라!”
언젠가 올지도 모르는 그 구간이 오더라도 눕지 않고 몇 개의 루틴이라도 하면서 마음 추스리고 동료들과 함께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3부 실전 멘토링
3분의 멘토님 혹은 튜터님들께서 저희들의 테이블로 오셔서 조원 한분 한분의 질문에 답해주시는 Q&A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어떤 분이 수강생들의 테이블로 걸어오시는데 저와 저희 조원 분들은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쳤답니다. 바로 첫번째로 오신 분이 너바나님이었기 때문이죠. 세상에나! 저는 거의 기절할 뻔 !!!
바로 제 옆자리가 멘토님 자리였어요. 정신을 수습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다음 투자 시기까지 종잣돈을 모아서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까요 (우문에 현답주심), 심어야 부자된다. 편익과 비용을 고려하라, 남의 도움을 받으면 하락장에서 버티기 힘들 수 있으므로 잘 하는 분을 관찰하고 그 분의 행동을 보라고 해 주셨어요.
그 다음은 반짝반짝 재이리 튜터님! 정말 반짝반짝 하셨어요.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은 “몸이 힘든 것이 나의 태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매일 행복한 것을 찾아보기’ 행복버튼 인데 나만의 행복버튼도 생각해 보니, 바로 성취감인 것 같아요.
마지막 튜터님은 바로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이셨어요! 인사이트가 엄청 넓고, 콕콕 정신차리게 해 주시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비교평가시 ‘규제’는 고려하지 말고, 저에게는 ‘자산을 지키세요’ 앞으로의 투자방향성을 언급해 주셨어요. 감사드려요, 튜터님❤️
마지막 순서
저희들의 눈물이 시냇물이 될 뻔한 사연인데요, 바로 월부콘 참석자 2분의 배우자 분들의 감동적인 영상편지였어요.
에이스반 튜터님이신 코쓰모쓰님, 험블님이 주인공이 되셨는데 가족의 지지가 왜 중요한지, 가족의 어려움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게 됐답니다. 험블님 아내분의 ‘우리는 팀!’이라는 말씀에서 왜 그리 공감되던지요.
저희 조의 조장님이신 코쓰모쓰님의 남편분은 조장님을 아주 존경하고, 깊은 배려와 지지를 보낸다는 것을 느끼고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아모리스홀의 여기저기에서 눈물이 흘렀다지요.😭😭
그리고 어떤 화면이 딱 멈추고 ‘OO의 꿈’이란 자막과 함께 제 가족이 나왔답니다.
완전 놀랐네요 ㅎㅎ
OO님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를 응원해주시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가족으로서 감사드려요 ❤️🙏
정말 마지막
클로징 멘트와 함께 퇴장하는데, 선물 박스를 주시면서 이름을 불러주셨어요. 왜 이름을 굳이 퇴장하는데 부르실까 생각했는데 그 비밀이 집에 와서 밝혀집니다.
바로바로 제 이름이 새겨진 도장이 있었던 거예요.
세상에나~!!! 더 놀라운 것은 매니저님들, 운영진분들의 응원 손편지였어요.

꾹꾹 눌러쓰신 응원 편지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어떤 직원들이 이렇게 하실까 싶어요.
마지막 제 눈물이 터진 일이 있었는데 월부 모든 분들이 양쪽으로 서 계시면서 수강생들이 지나갈 때 파이팅에, 환호에 , 격려까지 !!!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월부는 정말 제 인생에서 너무너무 특별한 곳이고, 월부를 이렇게 만들어 가시는 분들께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멘토님 튜터님들, 매니저님들, 운영진님들 , 에디터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같은 조원으로 만나 하루 동안 푹 정이 든 우리 1조! 코쓰모쓰 조장님, 스리링 부조장님, 하루쌓기님, 용마루님, 모국어님, 베렐레님, 내집샬레님, 부이유님, 사랑스런마음님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요!!
저녁 식사후 1시간이상이나 넓은 인사이트로 많은 것을 나눠주신 조장님❤️👍,
제가 진작에 팔로우 하고 배우고 있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처음 참석했지만 월부의 축제인 월부콘까지 광클에 성공하고, 올 해는 우주의 기운이 저에게 많이 오나 봅니다.ㅎ
너무 벅차고 행복한 자유부자의 월부콘 후기였습니다.
댓글
음성지원이 되어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이제 자산을 잘 만드셨으니 이제 그 자산을 잘 지켜나가면서 불리는 일만 남으셨습니다~ (부러워라) 그리고 제게 가족분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같이 열심히 해볼게요 ~ 힘들어하면 옆에서 잘 토닥여주세요 ㅎㅎ
자유부자님~ 마이크를 쥐고 말씀하셨던 목소리가 글에도 묻어나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부자님 덕분에 저도 꿈을 향해 한번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돌고돌아서 저희 꼭 같은 조에서 원팀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