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강의에서 느낀 점 또는 깨달은 점 우연히 네이버 부동산을 구경하다 서울의 한 대단지 아파트를 보았고 두개의 역과 가까운데도 구축이라는 이유로 가격이 잘 오르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아 궁금했다. 서울.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두 개의 역 부근. 학교. 강남과의 거리도 1시간 내. 하지만 서울의 구축 아파트이면서 복도식도 투자 가치가 있다는 말에 귀가

‘월급쟁이 부자들’ 애청자로서 너바나님, 너나위님, 코크드림님을 잘 알고 있었다. 너바나님이 너나위님의 스승님이라는 것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너바나님이 천원 강의를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을 하라고 했다. ‘천원’ 하지 뭐. 우리가 접근하기에 정말 쉬운 가격 아닌가? 너바나님의 첫 강의는 솔직히 그다지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래

4주간의 강의와 조모임, 과제, 분위기 임장을 통해 조원들의 달라진 생각과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월부를 만나 열기 과정을 하기 전과 후의 모습. 각자의 생각의 불확실성과 투자의 방향성이 조금씩 자리 잡히는 모습. 나의 게으름이 일상이었던 삶을 버리고 한 발 한 발 내딛게 해주는 힘을 가진 월부 스쿨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였다. 주어진 질문 이외에 투자

낯가리는 126조 우리는 말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알았다. 대면 조임을 해도 더이상의 낯가림은 없다고. 그렇다. 서로가 마스크 쓴 얼굴을 보고도 닉네임을 불렀다. 다함께 이야기하면서 분위기 임장을 하고 점심을 함께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해도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리드의 대가처럼 느껴졌다. 역시 조장님. 엄지 척 주주퀸 님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