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말로만 듣던 ‘불혹’에 가까워지다보니, 책에서나 볼법한 세상의 이치가 삶으로 직접 경험되어질 때가 있다. 대표적인것이 성공가도에 있는 사람들은 (성공가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늘 그들에게 '주도권’이 있다는 것이다. 결정을 직접 내리며, 그 결정으로 인한 위기(위험 or 기회)는 스스로 책임진다. 단순히 운으로 모래성 같은 성공들

자식은 평생가도 부모마음 못따라간다. 나는 그 이유를 딸 아이를 만나자마자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첫기억의 시작점'다. 나는 우리 딸아이 2살 갓난 아기였을적 계단에 안고 내려오다 삐끗하며 놓쳤던 날을 기억한다. 하지만 딸 아이는 기억하지 못한다. 나는 우리 딸아이 5살 하원길 내 어깨위에 올라타 '아빠 힘내세요' 노래불러줬던 날을 기억한다. 하지만

연금저축계좌 세팅하고 나의 은퇴 목표 자금 계산하기 내가 원하는 시점에 직장을 그만두려면(은퇴) 얼마가 필요할까요? 은퇴 목표 자금을 계산해보고 느낀점을 함께 작성해보세요. 현재 기준 33억?? 어라? 생각보다 비현실적인 금액은 아니자나?!?! 평균적으로 매년 7,200만원. 말그대로 저축만 한다고 생각했을 때. 결국 이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자산이 자산

“이제 올라갈 날만 남았다.” 월부 재테크 강의 객관적인 기준점이 생긴다는게 너무 굿이다!! 결국 인생은 ‘나’ 자신이 결정하는 것인데 ‘올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준'이 필요하다. 모호했던 재테크에서의 기준이 되리라는 확신. 배움을 통해 내가 ‘올바른 기준’ 이 생기면 갈팡질팡 갈길 몰라 헤매던 우리 가족 가계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연말

“통장은 쪼개지지만, 꿈통장은 더 커졌습니다.” 나름대로 통장쪼개기 잘하고 있었다는 생각은 큰 착각. 돈이 모이지 않는 그저 월급 쪼개기였으리라. 연말정산 공제 혜택을 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지금까지 카드 회사의 입발린 상업광고에 놀아난 꼭두각시였구나. 신용카드의 제휴할인만큼 큰 혜택이 없다고 자신하던 내 자신이 연말정산 공제 금액 앞에 그렇게 작아지더라

제목 : 행복 조각의 좋은 도구들을 모아갈 40대를 향하여!! 메타인지: 자신의 인지 수준을 파악하는 능력 학창시절 일등과 꼴지의 차이는 시험을 치고 하는 행동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일등은 본인이 틀린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문제의 풀이 방법을 찾아본다. 꼴지는 본인이 어느 문제에서 틀리고 맞았는지 모른다. (아마 찍은 문제가 더 많으리라..

1) 지난 10년 동안 나에게 행복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성취_’끝’자락에 다다라보다. 2021_ ‘노션북’ 챌린지 온라인 커뮤니티 런칭 그리고 누적 50여명의 수강동지 2023_9개월간의 필사 모임 참여 그리고 인생 첫 책 출간 2024_38살 늦깎이 정규직 취업성공 그리고 팀 성과 1등 경험_누구에게나 ‘첫순간’은 있다. 2019_코로나 기간 딸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