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1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왜 듣냐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는 아무런 공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련하다보니 공부를 한 후에 돌이켜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투자 복기를 하게된 셈인데, 처음부터 매도를 생각하고 진행했던 거래인데 얼마나 안일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지 많

‘가’형과 ‘나’형 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형은 비교적 간단하고, 시간이 덜 드는 형태였고 ‘나’형은 내용이 방대하며 상당한 시간이 들어갈 것 같았습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 같아서는 ‘나’형이었지만 처음 해보는 임장보고서 작성이다보니 완료주의에 입각하여 ‘가’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사실 기초반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투자 경험도 있고, 혼자서도 공부를 꽤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홀로 공부하면서 계속 체계적이지 못한 느낌을 받고,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다시 기초부터 공부하는게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모두 안녕하세요!라고 하기 전에 짤부터 보여드립니다. 에디터가 요즘 가장 극공감한 짤입니다…🥲 특히 내가 반드시 살 뺄거라는 일념으로 온라인 쇼핑 사이즈 실패해도 환불 안 하는거랑 ㅠ 편의점 가서 뭐 더 살 거 없나 눈알 굴리기 (또르륵) 읽으면서 “ 아니아니, 이거 누가 민간인 사찰한 거 아니냐 ~ " 싶었습니다. 맞아요.. 신용카드 여러개에 통장 하나

나름 열심히 모은다고 모았는데 정작 모인 돈은 없고, 가계부를 써볼까 싶다가도 어떻게 쓸지 몰라서 헤매던 분들이라면 오늘 김경필님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알게 되는 것들 (소요시간 : 5분) ❤2024년 통장 쪼개기 가계부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김경필님에게 ‘2024년 가계부 작성 꿀팁’을 배울 수 있어요 (월

실전준비반의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바로 직전에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듣게될 본 강의 내용들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강의였습니다. 다만 [열반스쿨기초반]을 듣지 않은 분이라면 강의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저환수원리’에 대한 실전적으로 활용하는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를 들었습니다. 약 50분 가까이 듣는 동안 계속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자모님께서 거의 피를 토하듯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셔서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오프닝 강의라서 상세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의 틀을 재점검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미래에 가격이 오를 지,

3강은 진도를 나가는게 조금 쉽지 않았습니다. 앞 1, 2강을 다시 듣기를 하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다시 잡고 들으니 조금 더 잘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3강을 들을 때 처음에 허들이 있었던 것은 ‘수익률 보고서’였습니다. 하지만 주신 양식대로 하나씩 차분히 따라하다보니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여기가 좀 괜찮지 않을까? 이 정

오늘도 목실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어제와 비교했을 때 수면시간을 소폭 줄이고, 강의 듣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최적 수면 시간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 당분간은 수면시간 비율을 조절해볼 계획입니다. 오늘은 들어야 하는 강의도 많았고, 복습해야 하는 것과 추가적으로 듣는 강의도 제법 있었습니다. 큰 줄기에서 올해 하반기는 ‘강의듣기’가 원씽으로 잡혀져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 기획자 호이입니다! 😎 오늘 공식적인 안내를 드리고 싶어서 '월부소식통'으로 찾아왔어요. 월부 커뮤니티에 하루에도 수십 개씩 보석과 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월부 커뮤니티의 좋은 글들을 담아 주기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