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의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바로 직전에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듣게될 본 강의 내용들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강의였습니다. 

다만 [열반스쿨기초반]을 듣지 않은 분이라면 강의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저환수원리’에 대한 실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괜히 ‘저’가 앞에 온 것이 아니라는.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는 것은 단순하게 집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투자’라는 것.

투자라는 것은 가치를 평가해서 가치보다 싼 물건을 매입해 비싸게 파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집행할 때 어떤 전략을 사용하던지 좋고, 나쁘고는 거의 없는 편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의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고, 판단을 할 때 ‘비용’과 ‘편익’을 명확하게 적용해봐야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너무 조급해 하지도, 너무 느리게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데드라인’을 정해서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되새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앞마당을 만들 때, 몇 개 이상 만들고 투자해야겠다는 마음가짐보다 

1개의 앞마당을 만들 때도 여기서 저평가 된 곳을 반드시 투자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수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배워나갈 실준반 강의들이 기대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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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10. 01. 22:41

리챠드킴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시간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