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에게 필요한 고민을 하게 하는 강의였다. 뭐랄까. 거주보유를 분리하는 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봤다. 또한 나도 실행을 위해 리스트를 빠르게 정비하고 내가 추적한 아파트를 정하고 내집을 부동산에 내놔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덜컥 집이 팔려도 거주보유 분리나, 입주냐에 대한 판단이 명확해지려면 아파트가 리스트가 확고해야 할 거 같았다.

인생은 선불이다.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그리고 더더욱 끝까지 하는자를 돕는다. 음… 제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랬던거 같습니다. 뭐 더 좋았으면 하는 하는게 많긴 했지만… 아주 길게 보면 그 때 그게 참 잘한 선택이었네 하는게 있었는데. 이번 강의가 참 저에게 그랬습니다. 아는 내용들을 다시한번 가다듬고 차곡차곡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들을 실제로 처음 뵌 날 미니임장도 진행하였는데 오래 알고지낸 분들처럼 배려하였고, 조장님도 참 많이 준비해주셨고.. 지도 보고 따라가다가 자꾸 길을 놓칠까봐 (허허 더욱 긴장함) 귓구멍에 이어폰으로 네비게이션을 들으며 양천구를 1-8단지를 둘러봤습니다. 양천구의 학원가, 상권, 그리고 사람들 휴일의 비교적 이른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의 표정을 볼 순 없

우리가 시험문제를 풀 때도 헷갈릴 땐 확실히 틀린 건 먼저 지우고 헷갈리는 거 중에라도 남겨야 답을 맞출 확률이 있는 거처럼 ….. 확률을 높이는거 같다. 그런데 내집을 마련하는 것은 천만 다행 빵점은 없다. 그래도 그나마 내가 살집은 생기는 셈이니 말이다. 그러니 공부를 해서 내집 마련을 한다면 뭐든 빵점은 아닌 셈인 거다. 그러니 이왕 큰 돈을 써서 5

몇 개 단지 더 하고 싶었는데 음.. 가격이 넣을까 말까 맘에 드는 층 매물이 없고 막 그래서 넣었다 뺐다. 혼자.. 엄청 고민했습니다 사실 요기 있는 매물들도 가격이 썩…. 당장 내일 가서 살 것도 아닌데;; -_- 야밤까지 고민했습니다. 암튼 고민은 또 저를 성숙하게 하고, 얼마나 종자돈이 없는 가… 반성하고 혼자 장바구니에 넣고 빼고 마구 담아봤습니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은 뭔가 비슷한 체(?)나 기준에 의해 걸러진 사람들이라… 뭔가 큰 느낌이나 이미지가 비슷한데. 조모임에서 만난 분들을 뭐랄까.. 나이부터, 성별, 직업, 지역 다 너무 다양해서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견도 주고 받고 공감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더더욱 호기심이 가득하고 모르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부동산 공부를 통해

앨리스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1. 드림하우스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310-6 반포센트럴자이 35평 ‘나는 반드시 2040년까지 반포센트럴자이 35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디딤돌, 생애첫, 신생아 모두 불가. 일반 대출만 가능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