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을 모두 1번 듣기를 완료하였습니다. 시간은 좀 오래 걸렸지요.. 일터에서 일이 매일 늦게 끝나고 집에 가서는 기진맥진 해서는 듣지도 못하고 잠들기 일쑤고.. 그런 제 모습에 실망하면서 화도 나고… 우선 강의동안 나 뭐했니가 절로 나왔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모아둔 돈은 회사를 그만두고 의류부자재 사업을 하면서 다 써버리고 거기에 대출까지… 다시 태어났

통장 쪼개기를 하면서… 나 통장이 이렇게 많았니?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나름 생활비랑은 따로 둔다고 나눴는데 나중에는 그냥 월급통장에서 모든것이 숫자로 찍히고 없어져서 그렇게 제 할일을 못하였던 통장들이었다는 사실에 제 자신에게 실망을 하였습니다. 계속 바꿔나가면서 조율하겠지만 통장 나누기를 완료하면서 하나는 해냈구나.. 이렇게 해보자 했습니

1) 지난 10년 동안 나에게 행복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성취: 경험: 관계: 물건: 막 짜내어도 저는 지난 10년 동안 행복했던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을 계기로 바꿔나가려고 합니다. 2) 이번 달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 목표를 선언해보세요. 반드시 지출을 통제하여 저축하여 종잣돈을 더 빨리, 더 많이 모아서 배운대로 투자도 하면서 내 집을 마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너무 안일했다 였습니다. 회사에서 발행했던 우리주 사주로 주식에 대한 생각이 엄청 나빠졌고 주식이라는거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모아뒀던 돈을 모두 사업하는데 썼는데 사업은 음….. 그러다보니 나이는 앞자리가 4인데 모아둔 돈은?? 거기에 몸은 더 안 좋아지고 머리는 뿌옇고 이런 삶을 계속 살거야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