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자를 하자. 앞마당 3.5개를 만들었으니, 조금 더 선명하게 다듬고 이제는 적정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비교평가 실력)을 갖춰갈 때. 이번 달 후반기에 갑자기 실거주 내집마련을 먼저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다시 혼란이 와서 집중력을 놓아버렸는데, 그 방향성은 또 잡아가더라도, 투자 또한 반드시 해나갈 일이므로 지금 하던 일에 꾸준히 에너지를 투여하자

주위 사람들의 투자가 아니라, 내 투자를 하는 거다. 보던 매물/단지가 날아가면,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결단이 필요. 2주택 이하는 주기적 갈아타기/ 3주택 이상은 규모의 싸움. 어떤 것을 하든, 내 인생이, 포트폴리오가 나은 방향으로 가게 하자. 호재가 아닌, 현재 가치를 기준으로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에 접근하기. 내 ‘감정’이 아닌,

(추후 보완 예정)

앞마당을 늘리고 공부를 지속해 나가면서, 실전 투자를 위해 내가 넘어야 할 산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됩니다. 매수할 물건을 고르는 것도 아직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런 식으로 감을 잡아 가다 보면 어느 정도 추릴 수 있겠다는 감각을 가지게 됩니다. 중요한 건 내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인지와, 그에 맞는 판단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반복하다 보면 매물을 고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