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부동산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 망설임이 많았다. 온라인 강의를 출산 전에 들어본 적이 있었다. 틀어놓고 자꾸 딴 생각하게 되고 인터넷서핑하게 되어 결재하고 망한 경우였는데 다시 온라인강의를? 돈 날리는 것 아닐까 싶기도 했다. 막상 시작하게 되니 고민한게 무색할 정도로 실전에 바로 써먹을수 있는 내용들은 머리에 쏙쏙 들어왔고 예전에 전세

내 첫 임장 지역은 행당 한진아파트&대림아파트이다. 네이버 지도로 입지 대비 가성비(?)가 좋아 보여서 제일 처음 찾아본 아파트 였다. 내 예산보다는 약간 높은 아파트지만, 입지가 마음에 들고 첫 임장은 좋은 것을 보고 싶어서 선택해보았다. 입지가 다한 단지였다. 5호선 행당역 출구가 단지 입구였다. 5호선 신금호역에서 내려서 행당역까지 걸어보았다. 한정거

중반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귀 쫑긋하게 집중해서 듣게되었던 마지막주 강의. 제일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세금에 대한 강의였다. 강의 듣는 내내 내 상황에서의 내집마련 과정이 100프로 일치하지 않았기에 무언가 한쪽에서 해결되지 않은 불편함(?)이 있었는데 세금쪽 강의를 들으니 희미하게 실타래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양도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나

첫임장을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내가 생각한 임장은 역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본 후 내가 목적으로 하는 아파트 주위를 발길 닿는데로 걸어서 분위기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사실 주변 아파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었고, 막연히 동대문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였다. 임장을 가기전, 월부에서 짜주신 루트대로 2시간 조금 안되게 걸었다. 주변을 둘러보면서 아 우리

지난주에 이어서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신 것만 머리에 남는다. 지난주에 대출을 포함한 나의 예산 세우기에서 나온 예산에서 대출 1억정도 포함하고 하락기를 대비한 1~2억플러스 한 예산에서 집을 봤을때 찾아봤던 관심단지들이 과연 실현가능성이 있을까 의구심이 먼저 들었다. 강사님 말씀대로 1억 차이로 가능한 집의 입지들이 달라짐을 단지들을 찾아보며 느꼈다

기대반 설레임반. 인터넷 강의와 정모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어색하면 어쩌지… 도착해서도 5분은 밖에서 기다렸다가 참석하게 되었는데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라 그런지 금방 어색함이 없어진 듯하다. 그전에 인터넷 강의를 들을때는 나혼자 뭔가 막연했는데 조모임을 하고 나니 함께 한다는 느낌도 들고 이야기 나누면서 내 머리 속 생각도 정리되는 것

2호선 교통의 요지. 대단지에 평지, 한강을 끼고 있는 곳. 현재 매물 가격 109.29㎡ > 26억 이번주 강의를 들으면서 예산을 잡아보는데. 가계부를 써봤다. 수입에서 어디로 그 많은 돈들이 세어나가는지… 함께 공부하는 조원은 좋은 순서라고 하는데 아이고 한숨이 나오던 순간이다. 그러면서도 살것은 왜이리 많은지… 허리띠를 졸라메야한다. 현재 우리집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