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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하는 이유 처음엔 혼자 일하는 게 가장 마냥 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5년 넘게 그렇게 일해왔죠. 그런데 우연히 제 지식을 다른 분께 가르치게 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가르치는 과정에서 잊고 있던 지식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고, 덕분에 제 성장과 수익도 함께 폭발적으로 늘게됐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전한 배움으로 누군가의 꿈이 커지고,

고려대 근처에 가면 항상 들르게 되는 돈가스집이 하나 있습니다. 맛이 특별한 것도, 인테리어가 화려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그곳 직원들은 늘 에너지가 넘칩니다. 밝고, 선명하고, 살아있는 느낌. 그런 곳에 가면 밥을 먹는 게 아니라 기운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고 하루가 다시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이 주는 힘은 정말 전염되는
급행열차를 당장 놓쳤다고 실패한 건 아닙니다 목표까지 가는 길엔 늘 선택이 있어요 사람이 많아 불편하지만 빨리 가는 급행 편하지만 한 정거장씩 가는 일반열차 이상적인 건 미리 준비해 일찍 나서서 편하게 급행을 타는 것 맞아요 하지만 이미 꽉 찬 급행에 무리해 끼어들기보다, 일반열차에서 호흡 가다듬고 독서·공부로 채우는 선택도 있습니다 (지각·무단결근은 금물

시세와 친해지고 싶다면 어떤 양식이나 방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냥 자주 보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화장실에서 쇼츠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네이버 부동산 혹은 호갱노노와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나 다 시세와 친해질 수 있다 자주 봐야 눈에 익고 자주 봐야 익숙해지고 자주 봐야 기억이 납니다 시세와 연애를 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가진 돈이 충분하고 여유있어 살까 말까만 결정하면 되는 분들을 위해서도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지만 그 분들만을 위해 일하진 않습니다. 강남 3구, 마용성 고민하시는 분들만 계신 건 아니니까요. 적은 종잣돈과 소득으로도 나은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풀어야 하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가는 길이 험

초등 아들은 로블록스를 정말 좋아하죠. 평일엔 하지 않고, 주말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40분만. 그건 아이와 함께 만든 약속이에요. 그 규칙 덕분에 아이는 타이머가 울리면 신기하게도 미련 없이 종료 버튼을 눌러요. 떼를 쓸 법도 한데 말이죠. 이건 아이의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에요. 규칙과 시스템이 대신해준 거죠. 그래서 감정 소모도, 죄책감도 없어. 아이
부동산 계약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계약 상대, 매도자가 예상 밖의 인물이었습니다. 📅 D-5 : 분위기가 이상하다, 부동산 사장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 D-4 : 매도자가 "계약을 깨자"며 돌변했다 📅 D-3 : 가계약 때 합의된 조건을 뒤집기 시작했다 📅 D-2 : 부동산사장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계약날, ☆혼자 오지 마세요." 📅 D-
오~ 새로운게 생겼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월부, 보기 좋습니다! 👍 부동산 세금 관련해서도 유용한 정보 종종 남겨볼게요~ 지금 바로 팔로우하시고 저점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