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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식 ,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다#기시감 카페에 있으니 주부로 보이는 분들이 아파트 이야기를 한다. 여기가 얼마다 저기가 얼마다 너무 올랐다 사지마라 ,아니다 사야한다 등 저축만 알던 친구의 피드에 코인.ETF , 주식이야기가 올라온다. 저축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하철에서 20대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성이 토허제와 토허제지역에서 실거주 허가받는 편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 참별일이다..' 라고 생각하다가.. "아..!^ 2020년 경 유동성이 어마어마 하게 풀렸던 그 시장이 기시감처럼 떠올랐다. 그때도 중고생도 아파트.이야기를 했고 주식을.안하면 바보라고 생각했다 . 버블이 끼는 건가..무작정 달려들면 위험하다. 무작정 달려들어 힘들었던 사람들을 보아왔다. 하지만 멈추는 것도 위험하다. 아무것도 안해서 힘든 사람들도 보아왔다. 하나씩 차근히 조심히 쌓아야 한다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
자모님. 투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대출 한도가 줄어서 내집마련을 못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질문이 많이 들립니다. 예전에는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집마련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이 더 자주 들렸떤 시절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2014년 “미쳤어? 누가 집 사냐?” 하던 시기부터, 2018년 “서울 너무 올랐다”는 소리에 규제가 쏟아졌던 시기까지. 그 안에서도 결국 웃은 사람들은 끝까지 공부하고, 올랐다고 겁내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도 매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번의 규제 앞에서 여러분들이 겁먹고 속상함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 시기에를 보내고 가장 속상할 사람들은 1.규제에 겁먹고 하려다 멈춘 사람, 2.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포기한 사람, 3.스스로 기회를 닫아버린 사람일 겁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끝은 내가 만드는 것이지 상황이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부디, 속상하더라도 포기는 하지 마시길. 알아가려는 노력은 멈추지 마시길. 25년 마지막 한 달, 26년을 다르게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변화 가능한 방법 1가지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지금 당신의 주식이 어려운 이유 ] 요즘 주식 투자, 어떠세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시장이 휘청이죠. 특히 미국 주식은 한국 투자자들이 많이 가진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하면서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역시 주식은 어려워...” 이런 말, 요즘 자주 들리죠. 그런데 전 오히려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은 정직합니다. 결국 실적이 좋고, 저평가돼 있으면 주가는 올라갑니다. 한국 주식은 실적 잘 나와도 수급때문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미국 주식은 실적이 수급을 뚫어요. 그래서 미국 주식 합니다. 예를 들어 알파벳(구글)은 한동안 소외주였지만, 좋은 실적을 내면서 올해 안정적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죠. 부진하던 주가가 좋은 실적 발표 후 단 하루 만에 +10%. 반면 최근 크게 빠진 종목들의 공통점은, 실적이 아니라 기대감으로 올랐다는 것. 원전, 양자컴퓨팅,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그랬죠.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이 어렵다”는 분들 대부분이 이런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목들로 수익내는 건,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부동산에서 ‘입지’가 중요하다면, 주식 투자는 ‘이익’입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잊으면, 투자가 어려워지는 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부천이 좋은 4가지 이유> 1. 1,7호선으로 3대 업무지구 접근 가능. 강남 1시간 마지노선 2. 살기 너무 좋은 1기 신도시, 가성비 주거&투자 지역 3. 돌고돌아 상동, 부평에서도 넘어오는 1등 생활권, 구로 넘어갈바엔 그냥 여기서 산다! 4. 비규제..?
글로벌 통화량 2000년 25조 달러 2024년 130조 달러(5.2배 현금가치 하락) 한국 통화량 2000년 691조 2024년 4045조(5.8배 원화가치 하락) 한국 통화량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1000조가 늘었다. 24년간 3350조가 늘었는데 최근 4년간 1000조가 늘어난 것이다. 괜한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누군가를 겁주려는 것도 아니다. 투자는 비범한 자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라도 생존을 위해 익혀야 하는 무기다.

시세와 친해지고 싶다면 어떤 양식이나 방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그냥 자주 보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화장실에서 쇼츠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네이버 부동산 혹은 호갱노노와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나 다 시세와 친해질 수 있다 자주 봐야 눈에 익고 자주 봐야 익숙해지고 자주 봐야 기억이 납니다 시세와 연애를 해보면 어떨까요?

💰 ISA 계좌 써야하는 사람🙋🏻♀️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말이 어려워보이지만 쉽게 말해 주식으로 번 돈에 세금 안붙거나 덜붙는 <절세 통장>이란 말씀 🫶🏻 📌 ISA 장점 - 연 납입한도 2000만원 - 손해+이익을 합쳐서 과세 (일반 계좌보다 유리) - 연 200만원 까지는 이익 비과세 - 연 200만원 이상 벌더라도 세금 깎아줌 (15.4% -> 9.9%) 📌 ISA 단점 - 의무가입기간 3년 (원금은 중도인출 가능) - 수익 없으면 절세도 없음 - 해외 주식 직접 투자는 ❌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연 2000만원 이내로 👉🏻 목돈 굴려서 최소 3년 뒤에 꺼낼 사람 👉🏻 국내주식 또는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할 사람
길을 걷다 포근한 고양이를 봤다. 기품있게 앉아 나를 쳐다보았다. 신기한 마음에 다가가니 뒤로 물러나다 돌아봤다. 혹여나 사라질까 속도를 높이니 훌쩍 달아나버렸다. 돈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만 앞서 다가갈수록 도망가는 게 똑같다. 가치를 만들면 도망가던 돈은 어느샌가 다가온다.

7년의 실패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요 작년 이 맘때 쯤 e-sports LOL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한 외교부 기조연설 내용이 떠오른다 2013년 데뷔하자마자 첫 출전한 월드챔피언십 우승하고, (총상금 200억의 세계 대회) 16년까지 세계 대회를 3번이나 우승했다 그 다음은 실패의 연속... 0.1초의 순발력 반응속도가 중요한 e-sports 세계에서 나이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이다 이제는 한물 간 페이커라고 무시 당하던 시절을 딛고 7년 간 절치부심하며 2023년이 되서야 우승한다 프로게이머 평균 수명이 4~5년이라고 하니, 엄청난 세월을 견딘 것. "실패 하나하나가 모여서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실패가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겐 고통의 시간이 페이커에게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겸손해지는 시간이었고 오히려 즐길 수 있는 작은 성공의 시간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실패와 좌절이 오기 마련이다 투자자로 살아오면서도 실패의 연속이었다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거지?'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그러다 보면 과정을 즐길 수 있고 결과는 따라온다는 사실은 어느 분야에나 통용되는 이야기다 페이커와 소속팀 T1은 이번 주 일요일에 전무후무한 3회 연속 롤드컵(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단순히 실력이 아닌, 실패를 통한 겸손함과 단단함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가 아닐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각자의 실패를 이겨내는 투자자들과 성과가 쌓여 업적을 이루는 페이커를 응원해본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