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통해 다른 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위축되는 감정과 자신감이 하락됨을 느꼈다는 얘기들이 있었다. 나또한 과다한 양의 과제와 낯설었던 임장의 경험으로 서울아파트 투자라는 목표가 점차 멀어지는 것 같은 먹먹한 감정이 치솟고 있는 중이었다. 조원들의 허심탄회한 나눔을 들으면서 나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구나 싶어 큰 위로를 얻었고, 주변보다 앞을 직시하고

추후 보강!

이본 주 강의를 통해 나의 경험과 생각에 매몰되지 말고 시각의 객관화 작업이 중요함을 느꼈다. 임장을 다니면서도 자꾸 감정이 개입되어 객관적 평가가 어려워지는데 정보를 있는 그대로 분석하는 작업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아는 것의 힘”에 대해 생각해봤다. 내그 투자를 결심하고도 몇달째 미온한 태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는게 얼마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나로하여금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블랙홀이 된것이다. 나이가 많아 노후대비책으로 투자를 생각했지만 관성의 법칙에 따라 “그냥 이렇게 살아도 별탈없는데..”와 같은 생각이 나를 잣누르곤 한다. 권유

무작정 6개월 안에 서울에 1호시를 해야겠다 마음먹은지 몇개월이 지났지만 맘먹은대로 되질 않았다. 직장일과 산재해있는 해결할 일들에 뒤덮혀 또다시 하루하루를 여느때와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다. 조모임을 통해 같은 목적을 갖고 분투하고 있는 동지애(?)를 만나게 되니 “아..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안도감과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된다. 역시! 함께가 주는 힘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