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돌아보지 말고 내 앞을 보자.

조모임을 통해 다른 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위축되는 감정과 자신감이 하락됨을 느꼈다는 얘기들이 있었다.

나또한 과다한 양의 과제와 낯설었던 임장의 경험으로 서울아파트 투자라는 목표가 점차 멀어지는 것 같은 먹먹한 감정이 치솟고 있는 중이었다.

조원들의 허심탄회한 나눔을 들으면서 나만 겪는 어려움이 아니구나 싶어 큰 위로를 얻었고, 주변보다 앞을 직시하고 묵묵히 걸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해본다.

역시 혼자보다는 함께!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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