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스로' 노력해보려 합니다.
자모님 말씀처럼 저도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하기만 하고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렸던것 같아요. 이제 평가표 작성하고 입지지도를 직접 그리면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해보니 자신감도 좀 생기네요^.^
1주차 과제입니다.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는 2040년까지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에 입성할 것이다! → 꼭 여기는 아니여도 반포 혹은 압구정에 한강 보이는 아파트이면 좋겠습니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
그동안 막막했던 내집마련, 윤곽이 잡히네요.
부동산 어플은 자주 들어가 보는데, 어떻게 봐야할지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막막함만 가득했었어요. 그동안 기회는 여러 번 놓친 것 같고 안되겠다 싶어서 유튜브로 알게 된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유튜브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에는 좋지만 단편적이고 서로 다른 의견들이 너무 많아 혼란스럽기도 했어요. 제가 듣기 싫은 의견은 기분 나빠서 듣다 꺼버리는 일도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