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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독서 하세요 강의 들으세요 임장 가셔야죠 임보 쓰고있나요 @_@ 이게 다 뭘까 싶을 때 [문차] (김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생애 최초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는 문차 입니다.  운 대가 맞는 시점이 다 있나봐요.2년 간 안되던 광클도 되서 실전반에 오고,실전반에서 강의를 해주시는 김인턴 튜터님을 돈독모에서 딱 만나뵙고, 때 마침 미친듯이 바쁘던 회사도 잠시간 여유가 흐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운을 만났습니다.    ㅡ이게 다 뭘까 싶을 때독서 하세요 실전반 수강으로 더더욱 바빠지고 꽉차있던 일상에, 책도 읽고 후기도 쓰고 독서모임도 참여해야 하다니!하…이번달엔 좀처럼 덩어리 시간이 나질 않아 출근길이나 회사 출근해서 짜투리 시간이 나기만 하면 책을 들여다보며 독서를 했습니다.  그냥 했습니다. 그냥 읽었고요.그리고 금요일 퇴근 후에 참여하게 된 <5월의 돈독모 : 부자의 언어> !!! 오잉?실전반에서 결론 파트를 아주 그냥 실오라기 하나 안남기고 다 드러내고 보여주신 김인턴 튜터님이 리드해주시는 조에 들어갔지 뭡니까! 심지어,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넘어서! 더 나누어주고 싶은 투자 관련된 이야기를 강의자료로 만들어 와주신 덕분에 거의 특강처럼 튜터님의 투자 일대기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좋았고요!!!그런데 튜터님 이야기 안에서 이런게 특히나 보이더라구요.저보다 더 치열하게 현장에서, 투자를 해나가며, 튜터링에, 나눔에, 돈독모 리딩에…밀도 높은 시간을 살아가시는 와중에도 책을 붙잡고 읽어나가며 책을 통해 위로 받고 방향성의 힌트를 얻고.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인사이트를 쌓아나가시는 모습을요.  특히!!!책을, 머리-가슴-배 나누듯이작가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키워드로 1차 묶어내고그 안에서 본인이 경험했던 내용들과 녹여서 복기도 하시고요.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생각과 이러한 투자 경험을 하고 난 뒤에 느낀 생각의 차이 등을 들려주실 때. 아 이렇게 해나가면서 성장하셨던 거구나 라는걸 크게 배웠습니다.   ㅡ이게 다 뭘까 싶을 때결국 독서.강의.임장.투자 가한 점에서 만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김인턴 튜터님이 이런 말씀을 말미에 해주셨어요. 약 6년여간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30여번의 거래 경험을 쌓아가면서 정말 힘들고 이후의 모습이 불투명해서 마음이 어려웠던 순간들이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찾아오는 상황들 안에서요. 독서강의임장투자 해왔던 이 모든 게 한 지점에서 만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고요. 아.털이 쭈뼛하더라고요. 노력은 선불.과실은 후불.  일단 하라고 하니까 해보는데하다보면 이 모든 능력치가 합쳐지면서 더 큰 인생의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게 되는 거죠!    일단 합시다.시간 없지만, 체력 떨어지지만, 그래도 해 나가 봅시다!    독서 하세요~강의 들으세요!임장 가셔야죠^^임보 쓰고있나요?  부자 될 능력이 충분하시네요!화이팅!

...더보기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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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아줌마 투자자가 찝어낸 싱글 투자자의 함정, 그리고 극복할 수 있는 비밀 (~5월 30일 오후 3시까지 무료) [문차]

 안녕하세요!싱글투자자의 아이콘 문차 입니다.아마 저처럼 싱글투자자, 즉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유로운(!) 상황이자 상태에서 투자에 매진하고 계신 분들 정말 많으실 겁니다. …………………싱투 분들. 다들 안녕하신가요오? 제가 싱글투자자인데, 정작 조장님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아! 싱글투자자가 이러한 어려움을 모른 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다가 정작 지쳐버리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더랬습니다.  클릭하시면 글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싱글투자자 분들이라면 꼭 클릭!  조장님의 글에서 이 부분을 읽는데, 탁! 하고 아! 맞네? 했습니다.     맞습니다.제가 딱 요렇거던요.회사-집 회사-집, 아주 가끔 회식(인데 마음은 이미 집에서 임보 작성중)아주아아아아아아아주 가끔 친구만남(인데 마음은 죄책감으로 가득. 나 이래도 될까) 어제도 칼퇴하고 집으로 가자마자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려 했습니다.아.근데 피곤함이 너무 몰려와서 결국엔 임보는 켜지도 못하고 10시에 잠들었습니다.죄책감이라는 크고 무거운 이불을 덮고 잔거죠. 물론 아침도 그 묵직함이 이어졌습니다.   ㅡ오늘 읽은 글에서, 좋은 혜안을 찾아서 짧게 공유드립니다. 어제 ‘롱블랙’에 나온 [나는 왜 마음 놓고 쉬지 못할까] 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시간이 부족하시더라도 가급적 읽어보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25년 5월 30일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놀 때야?’ 라는 질문이 낳은 문제들 ㅣ "우리는 바쁘게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쓸모없는 사람이라 인식합니다. 학생 때 공부하면 칭찬받고, 딴짓하면 ‘지금 놀 때야?’라며 꾸지람을 들었어요. 자연스럽게 우리가 쉼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도록 교육한 거예요. 이 흐름은 어른의 세계에도 이어지고 있어요. ……..24시간을 36시간처럼 살다가 ‘번아웃’에 빠지거나, 뭘 해도 안된다며 다 포기하고 무기력에 빠진 ‘은둔형 외톨이’가 되거나. 사회적 완벽주의가 만드는 모습들이죠.."    우리의 쉼은 충전이 아니라 회복이다 ㅣ 인간은 스위치를 껐다 켜거나, 고속 충전하는 배터리가 아니라고. 정리하면 ‘쉼에서 효율을 따지지 말자’는 겁니다.   동네 고양이처럼, 나만의 ‘휴식 순간’을 찾아라. ㅣ ‘가짜 휴식’을 분류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킨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이게 자신의 정의하는 휴식 입니다.   남에게는 기버, 나에게는 킬러 ㅣ "스트레스로 가득한 세상을 살다 보면, 당연히 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잘못을 파고들며 후회의 악순환에 빠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건, 그들이 타인의 고통을 보고는 선뜻 위로한다는 거죠. 저는 남에게 보내는 시선을 나에게 가질 것을 권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늘 더 나아지려 애쓰고 있어요. 그 사실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그게 당신을 진정한 쉼으로 나아가게 하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나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추어보세요.      온전한 휴식하며 투자하는 멋진 싱글 투자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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